향항에 주둔하고 있는 해방군 부대가 7월 31일 저녁 향항 중환 군영에서 중국인민해방군 건군 92주년 경축초대회를 열고 주둔 사업에 대한 향항 각계의 장기간의 관심과 지지에 사의를 표했다.
전국정협 동건화 부주석, 향항특별행정구 림정월아 행정장관, 향항주재 중앙대외련락부 판사처 왕지민 주임민, 향항주재 외교부 특파원 공서 사봉 특파원, 향항주둔 부대 진도상 사령원, 채영중 정위가 초대회 주례를 맡았다.
진도상 사령원은, 향항에서 근간에 발생한 극단폭력사건은 향항의 번영과 안정을 엄중히 파괴했다고 말했다. 극단폭력사건은 향항 법치와 사회질서에 도전하고 향항시민의 생명재산안전을 위협했으며 “한 나라 두가지 제도”의 원칙에 도전한것으로써 절대 용인할수 없다. 향항 주둔부대는 당중앙과 중앙군사위원회 그리고 습근평 주석의 지휘에 절대적으로 복종하고 향항기본법, 주둔군 법을 확고히 관철할것이다. 그리고 림정월아 행정장관이 인솔한 향항특별행정구 정부의 법에 따른 정부운영을 확고히 지지할것이다. 또한 향항 경찰의 엄정한 집법을 지지하고 특별행정구 관련부문, 사법기구가 법에 따라 폭력범죄분자를 엄벌하는것을 단호히 지지할것이다. 그리고 국가와 향항을 사랑하는 향항인사들의 법치수호 행동을 단호히 지지하고 국가주권과 안전, 향항의 번영과 안정을 단호히 수호할것이다. 앞으로 향항 사회각계와 함께 보다 아름다운 향항의 미래를 개척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