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무부 고봉 대변인이 8월 1일의 브리핑에서, 제12라운드 중미경제무역 고위급 협상이 7월 30일과 31일 상해에서 열렸다고 밝혔다. 쌍방은 경제무역령역의 공동관심사를 둘러싸고 솔직하고 고효률적으로 교류를 진행했다.
본기협상은 두가지 주제를 둘러싸고 진행됐다. 우선 협상이 중단된 원인을 토론하고 부분적 경제무역문제에 대한 견해를 밝혔다. 그리고 다음단계 협상의 원칙과 방법 그리고 관련 시간배치를 명확히 했다. 한편 쌍방은 중국 국내시장의 수요에 따라 미국 농산품 구매량을 늘이는것과 이를 위해 미국이 량호한 조건을 마련하는 등 문제를 토론했다.
향후 중미경제무역관계에 대해 고봉 대변인은, 경제무역에서의 두나라의 공동리익은 쟁의보다 훨씬 크다고 말했다. 제12라운드 중미 경제무역협상이 상해에서 순조롭게 진행된 뒤를 이어 쌍방은 9월 미국에서 차기 협상을 진행하기로 합의했다. 쌍방이 상호존중과 호혜상생의 원칙을 견지하고 상호리익을 관심한다면 기필코 해결책을 찾을수 있을것이고 두나라 경제무역관계의 안정하고 건전한 발전을 추진하게 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