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7일 길림성교육청넷은 를 발표했다.
층층이 추천 선발을 거쳐 최종 길림성의 우수교사 40명과 우수교육사업자 4명이 선발되였는데 그중 2명이 조선족이며 길림조중 교무처 김향화주임이 포함되였다는 희소식이 전해졌다.
여름휴가중에 희소식을 접한 김향화교원은 “본인의 영광이자 학교의 영광이라며 앞으로 더 분발”을 표했다.
김향화 프로필:
학생들의 ‘천사’라고 불리우는 길림시조선족중학교 김향화교원은 ‘길림 좋은 사람 . 가장 아름다운 교사 및 황대년식 훌륭한 교사’ 칭호를 길림성당위 선전부, 길림성정신문명판공실, 길림성교육청으로부터 수여받은 교원들 가운데 유일한 조선족 교원.
김향화 교원은 2016년 대학입시에서 길림성 리과 장원생을 배출한 담임교원.
길림시조선족중학교 김향화교원은 20여년간 교육사업에 종사해오면서 조선어문을 가르치는 한편 선후로 담임교원, 교연조 조장, 학년 조장, 교무주임을 맡아하면서 많은 우수한 인재를 양성, 우리 민족교육사업의 발전에 큰 기여.
김향화교원은 교수개혁의 인도자, 실천자로 길림조중 교본교재를 편찬함과 아울러 그의 수업실례는 길림성교육자원고 우수 수업실례로 평선, 교육정보넷에 채용되여 공유.
길림성조선어문교수연구토론회에서 교원대표로 교육전문가, 지도자들과 함께 교수평의와 론문평의를 진행하는 특수대우를 받아.
김향화교원 자신은 여러차례 ‘돌출한 공헌상’, 길림시 제1회 가장 아름다운 교사, 명교사, 10대 걸출청년교사, 우수담임교사, 우수당원, 국가중점과제 길림실험지역 선진개인, 감동교정인물 등 영예.
/길림신문 차영국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