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항 시민들이 8월 10일 “전민 경찰지지일” 행사를 발기했다. 많은 시민들이 여러 경찰서를 찾아 경찰들을 위문하고 지지의 뜻을 전했다.
8월 10일 오전 향항 민간단체인 “향항수호 대련맹”은 향항 중구 경찰서를 찾았다. 시민들은 경찰복과 류사한 색감의 청색 옷을 입고 경찰들에게 감사와 축복의 메시지가 담긴 카드를 전하고 경찰들을 향해 경의를 표했다. 련맹 소집자인 황영호는 2개월이래 극단 과격분자의 폭력과 충격에 향항 경찰들이 자제적이면서도 전문적으로 대응했다며 수고가 많았다고 말했다.
향항경찰본부에서 향항 청년련합회 부주석 첨승은 자작시 한 수로 경찰들에게 힘을 주었다. 첨승은 모든 시민들이 지난 2개월동안 일부 극단 과격주의자들이 시위행진을 폭력충격으로 승격시키면서 공공시설을 파괴했을뿐만 아니라 폭력을 반대하는 시민들에게도 폭력을 행사했다면서 이 같은 폭행은 사람들의 분노를 자아냈다고 말했다. 첨승은 그러나 향항 경찰은 두려워하지 않고 시종 법치 수호의 일선에 나서서 모든 시민에게 도덕의 최고 경지를 보여주었다고 말했다.
왕북강 경찰서에서 시민 라선생과 동기들은 “폭력 거부, 경찰 지지, 가원 수호”의 현수막을 내들었다. 라선생은 경찰측이 치욕을 참아가며 중대한 임무를 리행했고 우리의 안전을 지켜주었다면서 실제 행동으로 긍정적인 에너지를 선양하고 우리의 가원을 지켜가길 바라는 마음으로 거리에 나섰다고 말했다.
“수고했습니다”라는 한마디 한마디의 인사와 환한 웃음, 너도나도 힘껏 내든 엄지로 광범위한 향항 경찰들은 큰 위안을 느꼈다. 향항 경찰 서녀사는 폭력에 대응해야 하는 전선 동지들이 수고가 많다며 그러나 전선에 나선 경찰들은 반드시 일터를 굳건히 지키고 향항을 수호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