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사회 > 사건/사고
  • 작게
  • 원본
  • 크게

향항 민중, “전민 경찰지지일” 행사 참가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9.08.11일 00:00
향항 시민들이 8월 10일 “전민 경찰지지일” 행사를 발기했다. 많은 시민들이 여러 경찰서를 찾아 경찰들을 위문하고 지지의 뜻을 전했다.

8월 10일 오전 향항 민간단체인 “향항수호 대련맹”은 향항 중구 경찰서를 찾았다. 시민들은 경찰복과 류사한 색감의 청색 옷을 입고 경찰들에게 감사와 축복의 메시지가 담긴 카드를 전하고 경찰들을 향해 경의를 표했다. 련맹 소집자인 황영호는 2개월이래 극단 과격분자의 폭력과 충격에 향항 경찰들이 자제적이면서도 전문적으로 대응했다며 수고가 많았다고 말했다.

향항경찰본부에서 향항 청년련합회 부주석 첨승은 자작시 한 수로 경찰들에게 힘을 주었다. 첨승은 모든 시민들이 지난 2개월동안 일부 극단 과격주의자들이 시위행진을 폭력충격으로 승격시키면서 공공시설을 파괴했을뿐만 아니라 폭력을 반대하는 시민들에게도 폭력을 행사했다면서 이 같은 폭행은 사람들의 분노를 자아냈다고 말했다. 첨승은 그러나 향항 경찰은 두려워하지 않고 시종 법치 수호의 일선에 나서서 모든 시민에게 도덕의 최고 경지를 보여주었다고 말했다.

왕북강 경찰서에서 시민 라선생과 동기들은 “폭력 거부, 경찰 지지, 가원 수호”의 현수막을 내들었다. 라선생은 경찰측이 치욕을 참아가며 중대한 임무를 리행했고 우리의 안전을 지켜주었다면서 실제 행동으로 긍정적인 에너지를 선양하고 우리의 가원을 지켜가길 바라는 마음으로 거리에 나섰다고 말했다.

“수고했습니다”라는 한마디 한마디의 인사와 환한 웃음, 너도나도 힘껏 내든 엄지로 광범위한 향항 경찰들은 큰 위안을 느꼈다. 향항 경찰 서녀사는 폭력에 대응해야 하는 전선 동지들이 수고가 많다며 그러나 전선에 나선 경찰들은 반드시 일터를 굳건히 지키고 향항을 수호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작곡가겸 작사가 유재환(34) 인기리에 종영된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에 출연하면서 얼굴을 알린 작곡가겸 작사가 유재환(34)이 결혼을 발표하면서 예비신부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앞서 유재환은 자신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길림성, 로인 외국인 위한 지불 써비스 향상

길림성, 로인 외국인 위한 지불 써비스 향상

4월 25일, 길림성정부에서는 소식공개회를 개최해 근일 발표한 〈지불 써비스를 한층더 최적화하고 지불 편리성을 향상하기 위한 실시 방안〉에 대해 소개했다. 해당 ‘실시 방안’은 의 모바일 결제에 익숙하지 않은 로인과 외국인 방문객들이 결제를 편리하게 할 수 있

연변대학MPA 교육센터 '제8회 중국 대학생 공공관리 사례 대회'서 눈부신 성적 안아와

연변대학MPA 교육센터 '제8회 중국 대학생 공공관리 사례 대회'서 눈부신 성적 안아와

4월 21일, '제8회 중국 대학생 공공관리 사례 대회'가 북경중국과학원대학 안치호 캠퍼스에서 막을 내렸다. 김수성교수가 수상단위를 대표해 우수조직상을 수상하고 있는 장면. 연변대학 MPA교육센터 교사와 학생 팀은 이번 대회에서 이채를 돋구면서 여러가지 눈부신

제12기 '배협컵' 광동성조선족배구경기 개최

제12기 '배협컵' 광동성조선족배구경기 개최

광동성에 거주하고 있는 조선족들이 휴일을 리용해 친목을 도모해주기 위한 제12기 '배협컵'광동성조선족배구경기가 지난 4월 20, 21일 이틀간 광동성조선족배구협에서 주최로 광동성 혜주시에서 열렸다. 250여명 선수가 녀자 20개팀, 남자 11개팀으로 구성해 열정과 실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