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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근평 총서기: 신심, 혁신, 실무, 단결로 감숙성 발전추진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9.08.23일 00:00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인 습근평 동지가 일전에 감숙성을 시찰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새 시대 중국특색의 사회주의사상과 19차 당대표대회정신을 관철하고 안정속에서 발전을 도모하는 사업기조를 견지해야 한다고 말했다.

새로운 발전리념을 관철하고 신심을 확고히 하며 개척과 혁신, 단결합심으로서 사업을 실속있게 추진해야 한다. 경제성장을 전면적으로 확보하는 한편 개혁과 구조조정을 추진하며 민생을 도모하고 위험성에 대응하는것으로서 제반사업의 안정을 확보해야 한다. 빈곤해탈 공략전을 심화하고 높은 수준의 발전을 다그치며 생태환경보호를 강화하고 민생보장과 개선에 진력해야 한다. 이를 통해 행복하고 아름다운 감숙성을 건설하고 감숙성의 새 시대 발전을 추진해야 한다.

8월 19일부터 22일까지기간 습근평 총서기는 감숙성 당위원회 서기 림택과 성장 당인건의 안내하에 선후로 주천, 가욕관, 장액, 무위, 란주 등지를 찾아 문화재보호단위, 농촌, 학교, 목장, 혁명기념관, 홍수방지공사, 문화기업 등에 심입해 경제사회발전과 주제교양상황을 시찰하고 조사연구를 진행했다.

19일오전, 습근평 총서기는 북경에서 비행기편으로 돈황에 도착한후 막고굴을 찾아 력사변혁과 문화재보호상황을 료해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또 석굴을 찾아 유구한 력사를 자랑하는 채색조각, 벽화 등을 살펴봤다. 습근평 총서기는 석굴건축, 채색회화, 벽화에 대한 보호를 강화하고 선진적 기술로서 보호수준을 제고하며 세계문화유산이 대대손손 전해지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돈황연구원을 찾아 문화재와 학술성과전시, 문화재보호와 연구, 우수한 력사문화 전승상황을 료해하고 관련 전문가와 학자, 문화단위 대표들과 좌담을 진행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돈황에 대한 문화재보호와 연구사업을 긍정하고 돈황문화는 중화문명과 여러가지 문명이 장기적으로 교류하고 융합하는 과정에 나타난 결과라고 말했다. 우리는 중화문화의 새로운 성과를 이룩하고 보다 넓은 흉금을 갖고 각국과의 문화교류를 폭넓게 전개하며 세계의 모든 우수한 문명성과를 적극적이고 주동적으로 학습해야 한다.

돈황문화를 연구하고 발양하려면 돈황문화와 력사적으로 내포한 철학사상, 인문정신, 가치리념, 도덕규범 등을 깊이 있게 발굴해야 한다. 이를 통해 중화민족의 문화정신, 문화흉금을 밝히고 문화적 자부심을 확고히 해야 한다. 국가문화재에 대한 전승과 비물질문화유산에 대한 보호를 지지하고 부축하며 소수민족 력사문화에 대한 연구를 강화함으로서 중화민족 공동체의식을 확고히 다져야 한다. 돈황문화연구가 “일대일로” 공동건설을 위해 봉사하도록 추진하고 연선국가와의 문화교류를 강화하며 민심소통을 증진하고 돈황학연구를 강화해야 한다. 한편 국제교류와 협력을 폭 넓게 전개하고 돈황문화재보호와 돈황학 연구의 성과를 충분히 전시해야 한다. 과학연구일군들을 관심하고 인재격려기제를 완비화하며 과학연구일군들의 연구와 학습, 교류사업을 위해 훌륭한 무대를 만들고 과학연구대오의 전문화수준을 제고해야 한다.

20일오전 습근평 총서기는 가욕관을 찾아 장성보호상황에 관한 보고를 청취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장성은 중화민족의 자강자립의 분투정신과 단결합심, 견인불굴의 애국적 정서를 응집했으며 중화민족의 대표성 부호와 중화문명의 중요한 상징으로 됐다고 말했다. 장성문화가치에 대한 발굴과 문화재유산보호와 계승사업을 잘하고 민족정신을 발양하고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의 중국꿈을 실현하기 위해 방대한 힘을 응집해야 한다.

가욕관에 이어 습근평 총서기는 장액시 고태현에 위치한 중국 로농홍군 서로군 기념비와 렬사묘지에서 중국 로농홍군 서로군 기념관을 참관하고 혁명선렬들에게 화환을 진정했다. 기념관내에서 습근평 총서기는 전투력사와 감동적사적을 상세히 료해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중국공산당이 령도하는 중화민족과 중국인민이 이룩한 위대한 업적은 더없이 휘황찬란하다면서 초심을 잃지말고 새 중국건설에 생명을 바친 혁명선렬들을 잊어서는 안된다고 말했다.

이어 습근평 총서기는 장액시 산단현에서 산단배려학교를 시찰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실험청사에서 현대 제조기술 실험실과 지능가옥 실험실을 참관하고 직업기능훈련을 관람한후 사생들과 교류를 진행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실물경제는 우리나라 경제의 중요한 기반이라고 하면 실물경제는 대량의 기능형 인재가 수요되며 장인정신을 발양하고 직업교육을 발전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직업교육은 밝은 전망을 갖고 있다면서 학생들이 학습에 몰두하고 실용기능을 장악하며 국가가 수요하는 인재가 될것을 희망했다.

이어 습근평 총서기는 산단 마장유한책임회사를 찾아 력사전시관을 참관하고 력사변혁과 개혁발전상황을 료해했다.

기련산 생태환경 복원과 보호상황에 관한 회보를 청취한후 습근평 총서기는, 기련산의 생태환경을 보호하는것은 국가생태안전, 감숙과 하서주랑의 지속가능발전을 도모함에 있어서 아주 중요한 전략적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우리나라가 높은 수준의 발전단계에 진입하면서 생태환경의 기반적역할이 날로 돌출해지고 있다. 청산록수가 바로 금산은산이라는 새로운 발전리념을 반드시 관철해야 한다.

21일오전 습근평 총서기는 무위시 고랑현 황화탄 생태 이민구 부민신촌을 찾아 현지농민들의 생산과 생활을 료해했다. 현지 농민들의 생산과 생활이 거대한 변화를 가져온데 대해 습근평 총서기는 만족해 하면서 군중봉사쎈터에서 혜민정책 관철상황과 이주민 편민봉사조치를 료해했다.

이어 습근평 총서기는 보행으로 농촌면모를 살펴봤다. 현지 농민 리응천 일가가 습근평 총서기를 집으로 청했다. 뜨락에서 습근평 총서기는 가옥과 뜨락을 살펴보고 주택과 화장실 개조상황을 료해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또 리응천 일가와 함께 가정취업, 수입, 병보이는 문제, 사회보장과 의료보험, 진학 등에 존재하는 문제를 알아봤다.

습근평 총서기는, 당의 모든 사업은 바로 군중들의 리익과 행복을 확보하는것이라고 말했다. 빈곤향의 빈곤해탈은 첫번째 과업이며 농민들의 빈곤해탈 성과를 공고히 하기 위해 빈곤부축정책과 빈곤부축대오를 한동안 보류할것이다. 그리고 산업발전, 집체경제발전 등 면에서 방법과 출로를 강구하는것으로 이주민들의 안착, 취업, 수입, 행복한 생활을 확보할것이다.

이어 습근평 총서기는 팔보사 림장에서 림장의 전반 풍모를 시찰하고 무위시 황사퇴치 상황과 팔보사 림장 “여섯 로인” 3세대의 황사퇴치 조림 사적을 청취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그 어떤 사업이든 모두 공산당원의 선봉역할을 떠날수 없다며 오직 공산당원들이 솔선수범하여 과감히 실천한다면 군중을 동원하고 단합시킬수 있으며 아울러 업적을 이룰수 있다고 말했다.

21일 오후 습근평 총서기는 란주에서 감숙성과 란주시의 황하퇴치, 보호상황을 청취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황하, 장강은 모두 중화민족의 어머니강이라고 강조하고 나서 어머니강을 보호하는 것은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과 항구적인 발전에 관계되는 천추대계라고 말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황하류역의 중요한 수원함양구와 보급구인 감숙은 황하 상류 생태복구와 수토보호, 오염물 예방퇴치 중임을 짊어져야 하고 란주는 황하의 수질을 보장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습근평 총서기는 독자출판그룹유한회사를 찾아 “독자”편집부에서 사업일군들과 이야기를 나눴다. 습근평 총서기는 열독을 적극 제창하고 독서사회를 건설하며 인민의 사상경계를 부단히 향상하고 인민의 정신력량을 증강한다면 중화민족의 정신세계는 더 심오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22일 오후 습근평 총서기는 감숙성 당위원회와 성정부의 사업회보를 청취하고 감숙성 제반 사업에서 이룩한 성과에 대해 긍정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당중앙의 결책포치를 참답게 관철하고 제반 사업을 실속있게 진행할 것을 감숙 여러 민족 간부군중들에게 요구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빈곤해탈 공략전을 강화하고 “두가지 무걱정”을 실현하는 토대우에서 “세가지 보장”에서 존재하는 돌출한 문제를 중점적으로 해결해야 한다고 말했다. 빈곤해탈 공략의 중심을 극빈지역에 두고 “두개 자치주, 한개 현”과 18개 성의 극빈현을 중점으로 매개 촌과 매개 가구에 존재하는 문제를 제때에 해결함으로써 최후 빈곤보루를 정복해야 한다.

초요사회 전면건설에서 존재하는 난제에 둘러싸고 공급측 구조성 개혁을 추진하며, 도시와 농촌을 망라하고 기능이 완벽하며 유력한 보장이 있는 기초시설체계를 다그쳐 구축해야 한다. 전통산업 개조를 다그치고 신흥산업을 육성하며 개혁공략의 강도를 높이고 개방 새구도를 구축해야 한다. 고부가가치의 특색산업을 적극 발전시키고 관광자원 보호와 개발을 추진하며 질 높은 발전의 기반을 튼튼히 해야 한다.

생태환경 보호를 강화하고 개발과 보호관계를 잘 처리하며 생태산업 발전을 다그치고 국가 서부 생태안전 보호벽을 구축해야 한다. 황하퇴치의 중점은 보호이고 관건은 퇴치이다. 산과 물, 림지와 밭, 호수와 초원의 종합퇴치와 계통퇴치, 근본퇴치를 견지하고 협동배합을 강화하며 보호와 퇴치를 함께 틀어쥐어 황하류역의 질 높은 발전을 추진함으로써 황하가 인민에게 복지를 마련해주는 행복한 황하로 되게 해야 한다.

민생을 보장하고 개선하며 공공봉사항목 선차적 배치를 견지하고 인민군중의 반영이 강렬한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리재민과 도농 빈곤군중들을 관심하고 배려하며 민족단결 진보사업을 깊이 추진하고 모순과 분쟁을 제때에 해결하여 사회 조화로운 안정을 수호해야 한다.

습근평 총서기는 감숙은 중국혁명 력사진척에서 대체할수 없는 중요한 역할을 발휘했다고 강조하고 나서, 홍색자원을 잘 운용하고 “초심을 잃지 말고 사명을 명기하는” 주제교양을 잘 틀어쥐어 광범한 당원 간부들이 당사와 새 중국 력사를 학습하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광범한 당원 간부들은 “초심을 지키고 사명을 짊어지며 격차를 찾고 참답게 관철하는” 총체적 요구를 잘 파악하고 “네가지 의식”을 증강하며 “네가지 자부심”을 확고히 하고 “두가지 수호”를 잘 집행해야 한다. 민주생활회의를 통해 자아성찰과 자아개조를 진행해야 한다. 습근평 총서기는 끝으로, 지도층 건설과 간부대오 건설을 강화하고 당품렴정 건설과 반부패투쟁을 추진하며 작풍을 강화, 개진하고 기층부담을 줄이며 형식주의와 관료주의를 단호히 극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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