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인 습근평이 최근에 발생한 중국관광단의 라오스 교통사고와 관련해 라오스 인민혁명당중앙 총비서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국방치안위원회 주석인 본양과 서로 구두 메시지를 전했다.
본양 총비서는 중국 관광객들이 라오스에서 엄중한 교통사고를 당하여 중대한 피해를 초래했다는 소식에 접한후 무거운 마음으로 조난자들에게 심심한 애도를 표하고 습근평 동지에게, 그리고 습근평 동지를 통해 조난자 가족과 부상자들에게 진지한 위문을 표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라오스는 중국과 밀접히 배합하여 전력으로 부상자들을 치료하고 사고후 처리사업을 잘할 것이라고 표했다. 쌍방의 공동노력하에 이번 사고는 꼭 타당하게 처리되고 라오스와 중국간 운명공동체 건설은 순조롭게 추진되리라 확신한다.
습근평 총서기는 사고가 발생한후 라오스측은 신속히 당, 정, 군, 경찰을 동원하여 적극적으로 구조작업을 벌려 중로 관계에 대한 깊은 중시와 사고처리 사업에 대해 책임지는 태도를 보여주었다고 표했다. 그러면서 나는 이미 중국 관련 부문과 라오스에서 “평화렬차-2019”련합련습훈련에 참가하고있는 중국인민해방군 의료대가 구조 작업에 참여할것을 지시했다고 표했다. 쌍방 각측의 계속되는 밀접한 배합하에 부상자 구조작업을 타당하게 잘하고 사고후 처리작업을 잘 할것을 쌍방에 희망한다.
습근평 총서기는 인민을 위해 봉사하는것은 중국-라오스 두당의 공동 취지이라고 하면서 당신과 함께 두당과 두나라 관계가 새시대에 부단히 심화되여 량국 운명공동체 건설을 추진하기를 기원한다고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