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도문 창의 제19차 정부사이 협상위원회 부장급회의가 22일 장춘에서 열렸다. 회원국인 중국과 몽골국, 로씨야, 한국의 대표단이 회의에 출석했다.
“발전기회를 포착하고 개방형 동북아시아 경제권을 건설하는것”을 주제로 한 본기 회의는 지역무역 투자실무협력, 동북아시아 지역경제 일체화, 지역포용성을 추진하는 등 내용을 둘러싸고 토론을 벌였다.
회의는 “개방적 동북아시아 무역투자”, “친환경, 포용, 지속가능의 동북아시아 발전”, “활성화된 동북아시아 인프라 시설” 등 대화회의를 개최했다.
회의는 “장춘선언”을 발표하고 회원국들이 각국의 중장기 전략접목 플랫폼인 대도문 창의 정부사이 협상위원회의 적극적 역할을 강조하고 자유와 개방의 지역무역 투자환경을 공동구축할데 대한 언약을 재언명했다.
1992년 성립된 대도문 창의는 동북아시아의 중요한 지역협력기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