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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전국소수민족전통체육운동회 출정식 열려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19.08.31일 21:06



  (흑룡강신문=하얼빈) 제11회 전국소수민족전통체육운동회 출정식이 지난 8월 30일 오후 할빈시체육학원에서 열렸다.

  이날 출정식에는 이번 운동회 흑룡강성 대표단 단장인 손동생(孙东生) 흑룡강성 부성장, 성위통전부 부부장인 류명(刘明) 흑룡강성 민족사무종교위원회주임이며 이번 운동회 흑룡강성 대표단 부단장인 진철(陈哲) 흑룡강성 체육국 국장, 이번 운동회 흑룡강성 대표단 부단장인 륙건평(陆建平) 흑룡강성 통전부 부부장과 주지강(朱志刚) 할빈시체육학원 원장이 참석했다.



국가민족사무위원회, 국가체육총국이 주최하고 하남성 인민정부가 주관하는 제11회 전국소수민족전통체육운동회가 오는 9월8일부터 16일까지 하남성 정주시에서 열린다. 이번 운동회는 새중국 창건 70주년 국경절에 앞서 열리는것으로 중대한 정치의의를 가진다. 당과 국가의 지도자가 운동회 개막식에 참석한다.

진철 흑룡강성 체육국 국장이 이번 운동회 관련 상황과 대표단 일정을 알리고 관휘선수가 운동원 대표, 손중규가 감독 대표로 발언하고 류명주임과 손동생부성장이 운동회 출정을 앞두고 주의사항을 포치하고 준비상황을 알렸으며 이번 운동회에 대한 요구를 제기하고 기대를 말했다.




이번 대회 종목은 경기종목(17가지)과 공연종목(194가지)으로 나뉜다.

전국 각 성, 자치구, 직할시, 신강생산건설병퇀, 중국인민해방군과 대만지역의 36개 대표단을 비롯해 규모가 1만명을 넘는다.

흑룡강성은 조선족, 만족, 몽골족, 회족, 다우르족,허저족 등 민족의 운동원, 감독, 업무인원으로 구성된 211명이 참가하며 157명 운동선수가 5개 경기종목과 4개 공연종목에 참가한다.

흑룡강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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