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공상은행 서울지점에서 주최하고 재한중국동포축구련합회가 주관하는 《중국공상은행컵》축구경기 4강전과 결승전이 7월 29일,한국 서울 구로중학교에서 진행되였다.
한일월드컵 10주년 및 중한수교 20주년을 기념하여 개최한 축구경기는 지난 22일에 시작해 소조순환경기를 거쳐 4강에 진출한 천산FC팀,나눔FC팀,레전드FC팀,한나FC팀이 KC리그에서 서로 기량을 겨루었다.경기결과 우승은 천산FC팀,준우승은 나눔FC팀,3등은 한나FC팀,4등은 레전드 FC팀이 차지하였다.
이번 결승전에서 공상은행 대림동지점장인 김후남대표가 재한중국동포축구련합회(www.kcfa.co)에 50개의 축구공을 전달하였고 우승팀인 천산FC팀과 준우승팀인 나눔FC팀,그리고 3등인 한나FC팀에 상금을 전달하였다.또한 중앙컴퓨터학원에서 라면을 후원하였다.
재한중국동포축구련합회는 홈페이지(www.kcfa.co) 및 카페(http://cafe.daum.net/ckscup)를 운영하고 있으며 동포축구에 관심이 있는 인사들의 방문과 광고문의를 환영한다.
/곽용호
편집/기자: [ 김룡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