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한중국동포축구련합회는 4월 8일 일요일 한국 서울 영등포구 안양천 영롱이 갈대, 3구장에서 《KC리그 2012》 개막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2008년부터 중국조선족들로만 주축을 이룬 5개 축구단을 련합하여 지금까지 5년째 축구리그를 맞이하고있다. 개막식당일에는 리그 1, 2라운드 10개 경기를 선보일것이다.
재한중국동포축구련합회(www.kcfa.co)에서 주최, 주관하는 《KC리그 2012》는 나눔장터FC, 드래곤즈FC, 레전드FC, 세중FC, 신대해FC, 에이원FC, 유학생FC, 천산FC, 한나FC, 한마음FC 등 10개 축구단이 참가하여일년 동안 각축을 벌인다.
재한중국동포축구련합회는 리그 타이틀 스폰서를 모집하고있다. 리그 주최측, 공식후원사를 모집하고있으며 또한 축구선수, 심판, 응원단, 공식 후원사도 상시 모집하고있다.
/중국동포축구련합회 곽용호
편집/기자: [ 김룡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