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항은 중국의 향항이다!”
해당 부문 중국의 태도 표명
미국 국회 하원이 현지시간으로 15일 이른바 ‘향항 인권과 민주 법안’을 채택한 데 대해 16일 해당 부문에서는 중국의 태도를 표명했다.
전국인대 외사위원회: 향항 사무는 그 어떤 외국의 개입도 절대 용납 않는다
전국인대 외사위원회는 다음과 같이 성명을 표명하였다. 미국 국회 하원은 사실을 불문하고 흑백을 전도하면서 시비를 가리지 않고 국제법과 국제관계의 기본준칙을 무시한 채 향항의 일부 급진세력과 폭력분자들이 향항의 사회 안전과 안정을 심각히 파괴하고 ‘한 나라 두가지 제도’ 원칙을 공공연히 도발하고 테러리즘의 특징이 강한 그들의 폭력범죄 사실을 무시하고 향항 사회 각계의 여론 요구를 무시하면서 이른바 ‘인권’과 ‘민주’를 빌미로 향항을 혼란에 빠뜨리고 중국의 발전을 견제하려 들고 있다.
향항은 중국의 향항이다. 향항 사무는 중국의 내정이다. 향항 사무는 그 어떤 외국의 개입도 절대 용납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