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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과 인도 경제무역 협력이 더 광활한 발전공간을 가져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19.10.24일 08:53



10월 11일부터 12일까지 습근평 국가주석이 첸나이에서 인도 모디 총리를 만나 중국과 인도 지도자 제2차 비공식 회담을 진행했다. 량국 지도자는 고위급 경제무역 대화기제를 건립하기로 결정하고 량국간 무역과 투자 협력관계를 강화하는 것으로 량국 경제무역 협력의 균형적인 발전을 더 잘 촉진하기로 했다.

량국 공상업계 인사들은, 량국간 호혜협력 심화에 신심이 크다면서 중국과 인도 경제무역은 더 광활한 발전 공간을 맞이하게 될것이라고 내다 봤다.

10월 10일 중국-인도 무역항목 체결식 접목 상담이 뉴델리에서 있었다. 현장에는 많은 사람들이 모였고 적지 않은 중국과 인도 기업들이 줄을 서서 조약 체결순서를 기다렸다.

접목상담 행사는 중국 상무부와 인도 상공부가 공동으로 주최했다. 이날 중국과 인도 량국 기업은 도합 128개 무역협의를 체결했는데 체결 금액은 30억 딸라를 넘었다. 계약 관련 제품들은 광산물과 화학공업품, 농산품, 약품 등 인도의 우세 제품들이였다.

인도 플라소 화학유한회사 국제무역 다와르 총감독은, 인도업체들은 더 많은 분야에서 중국 업체들과의 경제무역 협력을 진행하여 호혜상생을 이루기를 희망한다고 표했다.

당면 인도의 중국 투자회사는 천여개에 달하며 투자 총액은 80여억 딸라에 달한다. 이는 인도를 위해 20여만개 취업기회를 창출했다. 그리고 인도기업들도 중국시장을 적극 개척함으로써 대중국 투자액이 근 10억딸라에 달했다. 120여개 인도기업이 중국에서 정보기술과 방직, 식료품 가공 등 분야의 사업에 종사하고있다.

인도공상업자련합회 집행위원회의 싸니 회원은, 중국은 인도의 중요한 경제무역 협력 동반자라고 말했다. 그리고 인도는 인도의 경제성장에 대한 중국의 기여에 깊은 중시를 돌린다면서 량국 간 실무협력의 전망은 광활하며 또 쌍방 공동리익에 부합된다고 말했다.

“파이템 지불 사용을 환영한다”는 표어는 첸나이의 많은 가게에 걸려있었고 가게마다 푸른색의 “인도판 지불파이 파이템” QR코드를 뚜렷한 위치에 걸어놓았다. 휴대폰 점주인 카림은, 파이템 지불은 편리하고도 신속하다며 이로써 거스름 돈을 찾는 등 많은 시끄러움을 덜수있고 업무 효률을 많이 높이게 되였다고 말한다.

파이템은 2015년 알리바바그룹의 두차의 투자를 받아 사용자가 최초의 2천여만으로부터 지금의 3억명 이상으로 신속하게 발전해 인도에서는 최대, 세계에서는 4위를 차지하는 전자 지갑으로 부상했다.

인터넷상 물세 전기세 가스비용 지불, 계좌 이체 지불, 주차와 주유 비용 지불, 음식 포장 판매와 음식 주문 등 파이템의 많은 온라인 기능들이 개방되면서 모바일지불 형식을 생활 깊숙히 접목시켰다. 알리바바그룹 관련 업무 관계자는 중국으로부터 도입된 모바일 지불 모식은 인도 사회와 생활 곳곳에 영향을 주고, 현지 관련 업종과 소비자들은 디지털 경제발전이 가져다준 리익과 편리를 향유하게 되였다.

인도정부는 큰 힘을 들여 추진하고 있는 “인도 제조”, “디지털 인도” 등 경제개혁 조치들은 모두 중국업체들의 적극적인 호응과 지원을 받았다. 중국업체들은 인도 산업단지건설과 전자상 거래 등 분야에 대한 투자를 지속적으로 확대함으로써 인도를 위해 대량의 사업기회를 마련해주었다.

모디 총리의 고향인 구자리트방에는 중국 특변전공그룹유한회사가 루계로 2억 천 8백만딸라를 투입해 건설한 세계 급 특고압전력 수송산업기지가 있다. 이는 당면 인도에서 투자가 가장 큰 첨단 전력설비 제조기지이다. 또 발전수준이 인도 앞자리를 차지하는 마하라슈트라 방의 하이얼 포나 공업원은 이미 중국과 인도 실무협력의 모범 건설항목으로 되였다.

세계적으로 둘 밖에 없는 두개 10억이 넘는 인구를 가진 대국으로서 중국과 인도는 모두 발전에 초점을 맞추고있다. 량국의 거대한 시장 수요는 쌍방이 항구한 경제무역 래왕을 진행하는 협력의 기반이 될뿐만 아니라 세계 경제성장이 활력을 찾는 근원이 되기도 한다.

인도 수리스박사 생명과학회사의 수리아 나라아난 총경리는, 중국기업이 인도의 발전에 적극 참여함으로써 현지 경제발전에 더 많은 활력을 부여했다고 말했다. 그리고 습근평 주석이 지적한바와 같이 량국은 실무협력을 심화하고 리익 뉴대를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수리아 나라아난 리사장은 또, 첸나이 량국 수반의 회담은 인도와 중국관계의 발전에 방향을 가리켜주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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