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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중국 특정 기업에 대한 미국의 터무니없는 탄압 반대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9.10.30일 13:06
[중국의 목소리]

29일, 외교부 대변인 경상은 중국측은 미국측이 아무런 근거도 내놓지 못하는 상황에서 터무니없는 죄명으로 국가력량을 동원해 중국의 특정 기업을 탄압하는 것을 견결히 반대한다며 미국측이 국가안전이라는 개념을 일반화하는 행위를 중지하고 중국에 대해 제멋대로 먹칠하고 비난하는 행위를 중지할 것을 촉구한다고 표했다.

이날에 있은 정례 기자회견에서 한 기자가 다음과 같이 질문했다. 보도에 의하면 미국 련방통신위원회는 중국 화웨이와 중흥 회사를 국가 안전위험으로 결정할 지 여부에 대해 오는 11월 투표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는 이 두 기업이 미국 농촌전신운영상이 85억딸라에 달하는 정부기금의 구매 명단에 포함되지 않을 것이라는 의미다. 중국측은 이에 대해 어떻게 평가하는가 ?

경상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이와 관련해 중국측은 이미 여러 차례 립장을 표명했다. 미국의 이런 경제패권 행위는 미국측이 줄곧 웨쳐오던 시장경제 원칙에 대한 부정으로서 국제사회의 인정과 지지를 얻지 못할 것이다.

미국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미국 농촌무선운영협회는 협회의 25% 회원회사들이 화웨이 또는 중흥 회사의 설비를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추산하는데 이런 설비들을 교체하자면 8억내지 10억딸라가 소요되고 일부 미국 농촌지역은 즉시 기본 통신 네트워크를 잃게 될 가능성이 있다 .

경상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미국 일부 사람들은 자국의 농촌전신운영상들이 화웨이와 중흥 회사로부터 설비 또는 봉사를 구매하는 것을 금지해야 한다고 떠들고 있지만 결국 본국 기업과 본국 소비자들이 그 손실을 보게 되여있다. 미국측은 자신이 저지를 이런 위험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알길 없다.

http://www.xinhuanet.com/world/2019-10/29/c_1125168260.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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