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언론인 경복궁 력사문화탐방
한국재외동포재단 초청 2019 재외동포언론인 초청연수가 10월 31일부터 11월 8일까지 서울에서 진행되였다.
기사작성 및 취재력량 향상을 위한 연수를 통해 재외동포 언론인의 전문성 제고, 한국내 언론사(언론인)와 재외동포 언론사(언론인)간 정보교류 및 네트워크 구축을 목적으로 한 연수에 중국, 로씨야, 우즈베끼스딴, 까자흐스딴 등 나라들에서 온 동포언론인 10명이 참가했다.
제주 재외동포재단 소재지 방문
연수기간 한국언론진흥재단 리론교육, 동아일보, YTN 등 한국언론사 견학, 경복궁, 대한민국 력사박물관 문화탐방, 남산서울타워, 안산 다문화거리, 고려인 문화쎈터, 대림중앙시장 체험, 제주도 투어 등 한국력사 및 문화체험 탐방을 진행했다.
재외동포재단 한우성 리사장
11월 8일 서울 코리아나 호텔에서 진행한 수료식에서 동아일보 심규선 전임고문과 재외동포언론인들은 주제간담회를 가졌다.
본사 정현관기자에게 수료증을 발급하는 장면
재외동포언론인 수료식 기념촬영
수료식 및 환송오찬에서 재외동포재단 한우성리사장이 재외동포 언론인들에게 수료증을 발급하고 이번에 처음으로 로씨야, 우즈베끼스딴,까자흐스딴 등 구쏘련지역 동포언론인들도 함께 초청하게 되여 의미심장하다고 말했다. 그는 금후에도 구쏘련지역 동포언론인 초청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것을 약속하고 금년에 창간 94년을 맞는 까자흐스딴 동포언론 의 6년뒤 100주년 기념행사때의 후원도 약속했다.
/길림신문 차영국 정현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