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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근평 주석, 자이르 보우소나루 브라질 대통령과 회담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9.11.14일 14:36



  (흑룡강신문=하얼빈) 현지시간으로 11월13일, 습근평(習近平) 주석은 브라질리아에서 자이르 보우소나루 대통령과 회담했습니다.

  회담에서 습근평 주석은 지난달 보우소나루 대통령이 중국을 국빈방문해 우리들이 달성한 공감대가 실시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방금 끝난 제2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에서 브라질 참가측이 달성한 교역액은 지난 제1회의 3.6배에 달한다며 성과는 고무적이라고 언급했습니다.

  습근평 주석은 중국과 브라질은 동서반구에서 최대의 신흥시장 국가로서 넓은 공통이익을 갖고 있다며 우리들은 브라질의 전망에 대해 낙관하며 중국과 브라질 협력발전에 자신감을 가지고 브라질과 발전경험을 공유하고 발전성과를 공유하며 공동번영을 실현할 뜻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습근평 주석은 나는 당신과 함께 중국과 브라질 관계를 잘 파악하고 인도할 용의가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습근평 주석은 중국과 브라질은 모두 대국이며 양국은 전략적인 정력을 유지하고 상호존중과 평등상대를 견지하며 내왕을 강화하고 신뢰를 다져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또한 상호 시장을 개방하고 농산품과 철광석, 원유 등 인프라성 제품에 대해 장기적이고 안정적이며 직접적인 공급 경로를 탐구해야 한다고 표했습니다. 그러면서 중국측은 본국의 기업이 브라질의 인프라건설에 참여하고 호연호통을 촉진하는 것을 적극 권장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디지털 경제와 차세대 통신, 재료과학, 생물기술 등 분야의 협력을 추진하고 중국과 브라질의 지구자원위성이 이제 곧 발사에 성공하고 아울러 후속협력을 추진할 것을 미리 축하한다고 전했습니다.

  습근평 주석은 또한 인문교류를 확대하고 인원 내왕의 편리화를 촉진해야 한다고 언급했습니다. 그는 중국측은 브라질 정부가 아마존 우림의 재해에 대처하는 노력을 지지하며 브리질 측이 재해를 이겨낼수 있는 능력이 있음을 믿고 있다고 표했습니다.

  또한 중국과 라틴미주국가 발전의 전면교류를 추동하고 다자주의를 견지하며 개방형 세계경제를 구축하고 신흥시장 국가의 정당한 발전권익을 수호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중국측은 브라질에서 곧 개최되는 브릭스국가 지도자 회동에서 각국과 함께 회동이 성공을 거두도록 추동할 의향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보우소나루 대통령은 얼마전 나는 중국에 대한 성공적인 국빈방문을 진행했고 우리들은 양국관계 발전과 관련해 많은 공감대를 달성했으며 나는 브라질의 관련측에 실시를 지시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중국은 세계적으로 주목하는 대국이며 또한 브라질의 가장 큰 무역파트너라며 브라질 인민들은 중국인민들에 대해 탄복하며 존경과 우의의 정을 갖고 있다며 브리질과 중국의 협력은 브라질의 미래 발전에 갈수록 중요한 의미를 가지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보우소나루 대통령은 중국측이 브라질측이 주최하는 브릭스국가 지도자 회동에 지지를 준데 감사를 표하면서 각측과 함께 조율과 협조를 진행해 회동이 적극적인 성과를 이루도록 추동할 의향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회담후 양국 정상은 함께 기자회견을 가졌으며 여러가지 양자 협력문서 조인을 지켜봤습니다.

/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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