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세계 5G대회"가 베이징에서 개최 중입니다. "5G 세계를 개변시키고 미래를 창조하다"를 주제로 하는 이번 대회에 세계 정보통신영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과학자와 기업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5G영역의 기술첨단분야, 산업추세, 혁신응용 등을 둘러싸고 토론과 대화를 진행했습니다.
중국과학기술부 왕지강(王志剛) 부장은 5G 발전여정을 돌이켜 보면서 중국 관련 부문과 기업이 5G 연구개발과 응용, 국제교류면에서 상응한 기여를 했다고 말했습니다.
2019년 중국정부는 5G 상용화를 허가하고 5G 상용화 서비스를 정식으로 시작했습니다. 현재 전국에 이미 11만3천개 5G 기지가 개통되었으며 연말에 13만개에 달할 예정입니다.
중국 공업정보화부 묘우(苗圩) 부장은 미래 협력은 여전히 이동통신 발전의 세계화 공통인식을 추진하는 것이라며 중국은 세계 기업과 연구기구들이 5G발전성과를 공유하는 것을 환영한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세계 5G대회는 2만평방미터의 전시구역을 설치해 많은 참가기업들이 이곳에서 "스마트 도시", "스마트 교통", "스마트 제조", "스마트 의료" 등 분야의 최신제품과 해결방안을 전시하도록 했습니다.
번역/편집:임봉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