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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정객들은 왜 공공연히 홍콩 혼란을 부추기나?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19.11.25일 09:10
중앙라디오TV총국이 22일 '미국 정객들은 왜서 공공연히 홍콩 혼란을 부추기나?'란 제하의 논평원의 글을 실었습니다.

글은 홍콩의 폭력활동이 막바지 단계에 들어서고 있는 이때 일부 미국의 정객들이 급급히 '2019년 홍콩의 인권과 민주법안'을 내놓아 홍콩 교란 분자들을 응원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글은 그들은 홍콩이 혼란할수록 좋아하며 보다 철저히 훼멸될수록 좋아한다며 만일 홍콩이 장기적으로 혼란에 빠지게 되면 홍콩의 금융허브의 지위가 상실되고 핵심적인 금융인재와 기타 고급인력들이 홍콩을 떠나게 되고 따라서 중국의 금융시장에 충격을 가하고 중국경제를 타격할수 있기때문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글은 일부 미국 정객들이 11월 24일 홍콩에서 진행되는 지구의원 선거에 개입하려고 시도하는 것은 자신들이 양성한 세력을 홍콩의 정치무대에 올려세우기 위해서라고 분석했습니다.

글은 홍콩을 전복하고 중국을 견제하는 것이야말로 그들이 내다보는 더 큰 기국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글은 그들은 폭란활동을 통해 홍콩에서 '색깔혁명'을 일으킴으로써 '일국양제'를 파괴하고 중화민족의 통일 위업을 파괴하며 나아가 중국을 좀 먹고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억제하려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글은 중국은 이런 '극단적인 압박수단'에 절대 굴복하지 않을 것이라며 홍콩의 사무는 중국의 내정이고 이른바 미국의 '법안'에 대해 중국은 인정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번역/편집:주정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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