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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억개발구발전좌담회》 장춘에서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2.08.03일 09:02

《천억개발구발전좌담회》 현장.

1일 ,국가경제기술개발구 《천억개발구발전좌담회》가 장춘남호호텔에서 개최, 생산액이 천억원을 웃도는 전국 52개 개발구 및 부분적인 성개발구 책임자 150명이 회의에 참석했다.

이번 좌담회는 국가급개발구의 중요한 작용을 더욱 잘 발휘하고 경제사회의 빠르고 좋은 발전을 촉진하는데 취지를 두었다.

《11.5》계획기간 국가급개발구는 과학발전관을 지도사상으로 개혁개방을 심화하고 경제발전방식의 전변을 추동하며산업을 승급시켰다.

집약형경제를 적극적으로 발전시키고 가지속발전의 길을 확고히 했으며 주요 경제지표가 완성 혹은 초과완성됐다. 국가급개발구는 이미 우리 나라 고신기술산업, 선진제조업, 현대서비스업의 핵심집성구역과 시범구역으로 성장했다.

《11.5》계획기간 국가급개발구 주요경제지표의 증장속도가 전국 평균수준을 초과했고 공헌률이 부단이 제고됐다.

2010년 국가급개발구는 2만6849억원의 생산총액을 실현했고 1만8661억원의 공업증가치, 2536억딸라의 수출총액, 4650억원의 세금수입을 실현했다.

국가급개발구 생산총액의 년 평균 증장속도가 23%에 달했고 전국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7%, 공업증가치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12%, 수출총액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6%, 세금총수입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6%에 달했다.

근 30년의 발전을 통하여 국가급개발구는 이미 경제발전의 주요견인력으로, 구조조절과 발전방식전변의 중요한 력량으로 성장했다.상무부에서 전국 국가급개발구 투자환경에 대하여 종합평가를 진행한 결과 장춘시개발구가 제13위를 차지, 중부지역 국가급개발구가운데서 련속 5년 첫자리를 고수하면서 특색이 있는 내륙개발구발전도로를 개척했다.

좌담회에서 장춘시위 상무위원, 상무부시장 초만민이 장춘시개발구의 정황에 대하여 간단하게 소개하면서 현재 장춘시에는 경제개발구, 고신개발구, 자동차산업개발구 3개 국가급개발구가 있고 산업승급과 발전방식전변의 관건단계에 처해있다고 했다.

1일 오후, 천진경제기술개발구, 소주공업원구, 항주경제기술개발구, 장춘경제기술개발구 등 9개 국가급개발구 대표들이 산업구조조절과 승급, 경제발전과 사회사업통합조절, 개발구창신능력배육과 교류, 개발구발전의 내적동력과 미래발전 등 문제에 대하여 경험소개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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