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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길도선도구에 금융창신실험구역 건설 계획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2.08.03일 12:21

-제1회 중국장춘금융박람회 성황리에

창신적인 금융은 중,소,미형기업의 발전을 위하여 신선한 혈액을 주입하고있다.

3일 오전 10시,제1회 중국장춘금융박람회가 장춘시국제회의전시쎈터에서 성대히 개막되였다.

장길도개발개방선도구에 금융창신실험구역을 건설하고 량호한 금융환경을 마련하여 동북아지역과 국가간의 투자유치를 활성화하는것이 이번 박람회의 목적이였다.

박람회를 통하여 또 량호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민간투자와 융자를 활약시키며 신용체계건설을 촉진하고 중,소,미형 기업의 융자창신을 추동한다.민영기업의 활력을 불러일으키고 농촌금융시점개혁을 위하여 여론분위기를 조성하며 금융서비스를 효과적으로 촉진하고 길림성 《3농》발전을 추동한다.

근년래 구역성 금융창신쎈터를 건설하는것은 이미 장춘시 도시발전전략으로 부상,처음으로 장춘에서 개최하게 되는 이번 금융박람회는 장춘시,길림성 나아가서 우리 나라 동북지구 금융전시회의 서막을 연 중요한 전시회라는데서 중요한 의의를 가지고 있다.

현재 중국경제는 전변,교체의 관건시기에 처해있고 동북은 전면적인 진흥정책으로 발전을 가속화하고있다.장춘은 중국 동북의 중요한 구역중심도시이고 동북에서 제일 먼저 국가전략-장길도개발개방선도구핵심을 가동한 구역이다.중국두만강구역(훈춘)국제합작시범구가 후배지에 대한 지지작용이 날로 뚜렷해지고 경제가 고속으로 발전,이런 배경하에서 장춘시와 길림시의 도시일체화진척도 가일층 추진되고있다.두개 특대도시의 일체화추세는 산업의 융합을 추진,이는 정보일체화,금융일체화진척을 내밀었다.

3일간 열리게 되는 박람회에는 은행,보험,증권,현물,투자,소액대출 및 담보회사,신탁회사,정부단체,금융부동산,재정경제류 등 100여개 기업 및 단체들이 참가하게 된다.

박람회기간 《동북아금융경제전환과 금융창신발전》을 주제로 고층포럼을 개최하게 된다.여러 분야의 전문가들이《장길도금융발전계획,동북아구역금융합작발전,중소기업 투자금융,장길일체화와 금융일체화,금융으로 중,소,미형기업을 위한다,3농 금융》등 일련의 주제를 가지고 광범한 토론을 벌이게 된다.

그리고 금융박람회기간 입장권추첨활동이 있게 된다.

개막식현장.

편집/기자: [ 장춘영 ] 원고래원: [ 길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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