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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인사, 미국의 홍콩 관련 법안 서명은 중국 내정에 대한 심각한 간섭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19.12.02일 09:05
[신화망 베이징 11월 29일] 현지시간 27일, 미국이 소위 ‘2019년 홍콩 인권과 민주주의 법안’에 서명해 성문화 했다. 해외 전문가, 학자와 화교, 중국계 인사들은 미국의 이런 행위가 중국 내정을 심각하게 간섭했고 국제법과 국제관계 기본준칙을 심각하게 위반했으며 양국 관계, 나아가서는 세계 평화와 안정에 극히 큰 부정적인 영향을 가져올 것이라고 말했다.

크리스티나 비에 프랑스 싱크탱크 실러연구소 연구원, 프랑스 신문 ‘신단결’ 편집장은 미국이 이런 법안을 출범한 것이 매우 ‘황당’하고 이것은 홍콩의 불법 폭력행위에 대한 지지와 두둔이며 홍콩 사무 개입을 통해 중국 내정을 간섭하는 미국의 이런 행위가 중·미 관계의 큰 국면에 해를 끼치게 된다고 말했다.

호세 로바이나 쿠바 국제정치연구센터 연구원은 홍콩은 중국의 갈라놓을 수 없는 한 부분이고 이 법안은 완전 중국 내정에 대한 간섭이며 미국이 인권 문제에서 선택적으로 이중잣대를 적용하는 것은 국제법과 국제관계 기본준칙을 위반하는 허위적인 행위이고 그 목적은 여러가지 수단으로 정치, 경제, 과학기술 등 분야에서 발전하는 중국을 막기 위한 것이며 미국의 이런 행동은 중·미 양국 관계를 엄중하게 파괴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레그 쿠삭 전 미국 아이오와주 하원의원은 이 법안은 미국 국회의 ‘허위’를 반영했고 지금의 홍콩 정세에 아무런 도움도 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윌리엄 존스 미국 ‘EIR(Executive Intelligence Review)’지 워싱턴 지사장은 홍콩과 관련된 미국의 이 법안은 의심할 바 없이 중국 내부 사무에 대한 심각한 간섭이고 최근의 홍콩 난국을 격화시킬 뿐이라고 말했다.

장푸밍(張福明) 미국 샌프란시스코 중국총상회 회장은 이 법안은 중국 내정을 심각하게 간섭했고 홍콩 인권과 무관한, 아주 허위적이고 황당한 법안이며 미국의 일관된 강도 논리와 패권 행위로 법안의 통과가 중·미 관계의 큰 국면에 엄중한 영향을 미치게 된다고 말했다.

타리크 사누티 이집트 ‘피라미드 이브닝 뉴스’ 부편집장은 입법은 한 나라의 내부 사무이고 국내법은 다른 나라에 적용될 수 없으며 이것은 미국이 중국을 압박하는 수단이라며 홍콩에서 일어난 일은 전적으로 중국 내정이고 미국은 간섭하지 말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집트 전략연구 및 국제관계 전문가 무함마드 잘랄은 이 법안은 중국 내정에 대한 적나라한 간섭이고 국제법과 국제관계 준칙을 심각하게 위반했으며 이는 미국의 혼란한 외교 정책의 구현이고 양국 관계에 엄중한 영향을 미치게 된다고 말했다.

로니 린스 브라질 중국문제연구센터 소장은 미국이 홍콩과 관련된 법안에 서명한 것은 정말 놀라운 일이고 이것은 완전 중국의 주권을 침범하는 행위이라고 말했다.

이바노바 벨로루시 대외우호협회 회장은 중국은 자기의 내부 사무를 처리할 수 있는 능력이 있고 그 누구도 중국 내정에 간섭할 권리가 없으며 각국은 반드시 국제법과 국제관계 기본준칙을 지켜야 한다고 말했다.

로버트 그리피스 영국공산당 총서기는 이 법안은 미국이 교만하게 다른 나라 주권과 인민의 권리를 침범하는 또 하나의 사례이며 과거 70년 동안, 다른 나라를 폭격·침략하고 다른 나라 정권을 전복시키는 면에서 미국보다 ‘다산’하는 나라도 없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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