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선, '대단히 중대한 시험' 성공적 진행

조선이 7일 오후 서해위성발사장에서 '대단히 중대한 시험'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조선국방과학원 대변인이 8일 밝혔다.

조선중앙통신은 8일 조선국방과학원 대변인 성명을 인용해 조선 국방과학원은 중대한 의의를 가지는 이번 시험의 성공적 결과를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에 보고했다고 전했다.

성명은 이번에 진행한 중대한 시험의 결과는 머지않아 조선의 전략적 지위를 또한번 변화시키는데서 중요한 작용을 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 유네스코, 중국의 성인교육 칭찬

유네스코는 5일 부류쎌에서 4번째 “성인학습과 교육 글로벌 보고”를 발표하여 성인교육 등 면에서 이룩한 중국의 진전을 칭찬했다.

보고는 상세한 례를 들어 중국이 성인학습과 교육면에서 한 중요한 사업을 소개했다.

▧ 중국상아4호 달탐측임무 재차 국제상 수상

5일 도꾜에서 개막한 제3회 국제달마을연구토론회에서 중국 상아4호 달탐측임무가 달마을협회에서 발부하는 우수달탐측임무상을 수여받음으로써 이 상의 첫 수상항목으로 되였다. 이것은 상아4호 임무가 영국 황가항공학회 금상에 이은 또 하나의 국제상을 획득한 것이다.

달마을협회 주석 주세페 레바아디는 시상할 때 상아4호 임무는 인류 최초로 탐측기를 달뒤면으로 보낸 것으로 이는 아주 위대한 성과라고 표시했다.

중국달탐측공정 총설계사, 중국공정원 원사 오위인은 연구토론회에 참석해 주지보고를 진행했다.

▧ 팔레스티나, 이스라엘의 정착촌 확대건설 관련 경고

팔레스티나 아바스 대통령이 6일, 이스라엘이 계속해 요르단강 서안의 팔레스티나 도시 헤브론에서 사해지역에 이르는 구간에 정착촌을 확대 건설한다면 팔레스티나는 앞서 이스라엘과 미국이 달성한 모든 협의를 승인하지 않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아바스 대통령은 팔레스티나해방기구가 6일 오후 소집한 회의에서 최근 이스라엘이 헤브론에서 정착촌을 확대건설하고 있는데 대해 더이상 침묵할 수 없다고 표했다.

▧ 독일, 90여명 “위험분자”와 그 관련 인물 추방

독일 매체가 6일 보도한데 따르면 독일련방정부는 최근 2016년 베를린 크리스마스시장 테로습격 발생 이후로 독일은 이미 90여명 “위험분자”와 그 관련 인물들을 추방했다고 피로했다.

독일정부는 추방한 “위험분자”의 40%는 수리아에서 온 사람들이고 그 나머지는 이라크,토이기, 로씨야 등 나라에서 온 사람들이라고 밝혔다.

현지 매체의 보도에 의하면 현재 심사를 받고 있는 225명의 테로혐의자들도 추방 혹은 기타 법률제재를 받을 것이라 했다.

▧ 푸틴, 올해안으로 “전략무기 축감 새 조약” 유효기 연장 희망

로씨야 푸틴 대통령이 5일 올해안으로 “전략무기 축감 새 조약”유효기가 연장되기를 희망했다.

푸틴 대통령은, 로씨야는 년말안으로 어떠한 선결조건도 없는 상황에서 조약의 유효기를 연장할 것을 희망한다고 재언명했다.

푸틴 대통령은 로씨야는 군비경쟁을 할 의향이 없고 당면 중 단거리 탄도 미사일을 배치하지 않은 지구에 미사일을 배치할 의향도 없다고 표했다.

▧ 꾸바 지도자, 미국 규탄…“꾸바에 석유 수송한 선박 제재”

꾸바 카넬 국가주석이 4일, 미국이 베네수엘라에서 꾸바로 석유를 수송한 선박을 제재한 조치는 불공평하고 오만하며 무례한 행위일 뿐이라고 지적했다.

카넬 주석은, 이는 꾸바에 대하여 새로운 공격을 발동하는 것을 의미한다며 꾸바는 미국의 제재에 굴복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신화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