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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외무성 관원, 트럼프의 조선 관련 언론에 불만 표시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19.12.09일 09:26
평양 12월 5일발 신화통신: 조선외무성 제1부상 최선희는 5일, 조선측은 미국 대통령 트럼프가 조선에 대한 무기사용 언급 및 비유적 방식으로 조선 최고지도자를 호칭한 데 대해 불만을 표시했다.

트럼프는 3일 런던에서 개최한 나토정상회의에서 조선에 대한 ‘무력사용’을 언급했는데 조선중앙통신사는 당일 최선희의 말을 인용해 미국이 진정으로 무력사용의 의도가 있다면 이는 ‘아주 위험한 도발’이라고 했다. 트럼프의 상술한 언론이 만약 일시적인 실언이면 괜찮지만 만약 조선을 상대로 한 ‘계획적인 도발’이라면 문제가 달라진다고 지적했다. 만약 이런 언론이 또 나타난다면 조선은 이를 미국의 도발로 간주하고 상응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조선인민군 총참모장 박정천은 4일, 미국 대통령 트럼프의 3일 조선 관련 언론에 대해 실망을 표하고 조선이 직면하게 될 안전위협에 상응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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