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중앙통신사가 5일 보도한데 따르면 조선 외무성 미국연구소 대변인은 이날 연설을 발표하고 최근 대륙간 미사일 발사실험을 빈번하게 진행한 미국을 규탄하고 미국의 이러한 행위는 조선반도 긴장세를 다그쳤다고 말했다.
대변인은 대량의 핵전략재산을 사용하여 규모가 가장 큰 합동군사훈련을 발동한 미국과 한국의 행위는 조선반도정세를 위험에 빠뜨렸다고 말했다. 대변인은 이같은 위험한 정세하에서 미국은 4월26일과 5월3일 계속하여 대륙간 미사일 발사실험을 진행했다고 지적했다.
대변인은, 미국의 발사계획은 일년전에 이미 제정되였고 조선의 핵과 미사일 실험과 관련되지 않는다지만 국제사회는 미국이 진행한 발사활동은 조선반도 긴장세를 격화시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