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인구가 수십만명인 이 작은 도시는 조국 귀속 전에 산업구조가 단일하고 경제가 쇠퇴에 빠졌습니다. 오늘날 이 도시는 인당 GDP가 세계의 앞장에 섰으며 점차 세계 관광레저의 중심으로 되었습니다. 조국에 귀속된 20년 이래 마카오이 경제는 거대한 발전과 변화를 겪었습니다.
귀속 전 마카오의 경제는 연속 4년동안 마이너스 성장이 출현했습니다. 귀속 후 마카오의 경제는 퇴세를 바꿔버렸습니다. 현지의 생산총액은 1999년의 473억 마카오달러로부터 2018년의 4403억 마카오달러로 성장했으며 인당 GDP는 1조 4천억달러로부터 8조 2600억달러로 성장하여 세계 앞장에 올라섰습니다. 귀속된 후 마카오 관광업과 관련 요식업, 호텔, 회의전시업이 신속히 발전했습니다. 특히 2003년 내지주민의 마카오 개인관광을 개방한 후 마카오의 경제는 활력으로 충만되었습니다.
마카오인으로서 당계종(唐繼宗) 마카오 정치경제연구협회 이사장은 이에 감수가 아주 깊다고 했습니다. 그는일자리를 찾으려는 사람은 기본상 모두 일자리를 찾을 수 있으며 또 노임 소득도 얼마간 늘어났다고 했습니다. 그는 생활수준을 언급하면서 일례로 귀속 전에 자가용차가 일반적으로 일본차가 위주였지만 지금은 자가용차가 거의 모두 유럽의 고급차로 변했다고 했습니다.
중산대학 광동-홍콩-마카오 발전연구원과 홍콩-마카오 경제연구센터의 주임인 원지평(袁持平) 선생은 마카오가 조국에 귀속된후 '하나라 두제도', 기본법의 유효한 실행, 마카오 산업의 적당한 다원화 등 요소는 마카오 경제의 빠른 발전을 촉진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당계종 이사장은 조국은 마카오의 경제발전에 중요한 보장으로 된다고 덧붙였습니다.
전국 홍콩-마카오 연구회 이사인 진소파(陳少波) 중국신용기금회 자문위원은 마카오의 해당 중대한 조치의 출범과 중대한 기반시설 프로젝트의 준공, 사용은 마카오의 취업과 산업발전 그리고 주민 생활의 향상에 아주 좋은 기회를 마련했다고 말했습니다.
마카오의 도시 규모는 비록 크지 않지만 지역 협력과 국가전반 발전에서 차지하는 지위가 날을 따라 두드러지고 있습니다. 2019년 출범한 "광동-홍콩-마카오 빅베이 발전기획 요강"은 마카오를 빅베이의 4대 중심도시의 하나로 넣었으며 홍콩과 광주, 심천과 더불어 지역 발전의 핵심 엔진으로 되었습니다.
원지평 주임은 또한 광동-홍콩-마카오 빅베이의 건설에서 마카오가 독특한 역할을 하게 된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마카오는 '한나라 두제도'의 성공적인 실천의 모델이라고 하면서 마카오는 귀속 20년 행정에서 아주 좋은 시범으로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국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