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정치 > 국제시사
  • 작게
  • 원본
  • 크게

러 전문가, 마카오 조국 귀속 20년간 발전 및 "한 나라 두 제도"의 성공적 실천 극찬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19.12.23일 10:09
12월 20일 마카오 조국 귀속 20주년 경축대회 및 마카오특별행정구 제5기 정부 취임식이 성대히 진행되었습니다. 습근평 중국국가주석이 행사에 참석해 중요한 연설을 발표했습니다. 러시아 전문가는 습근평 주석의 연설에 큰 관심을 돌리고 마카오가 20년간 이룩한 성과를 극찬했습니다.

습근평 주석은 연설에서 "한 나라 두 제도"가 마카오에서 성공적으로 실천한 4가지 경험을 총화했습니다. 세르게이 루쟈닌 러시아과학원 극동문제연구소 소장은 자신은 20년간 여러번 마카오를 방문해 마카오가 "한 나라 두 제도"의 정확한 인도 하에 여러 면에서 이룩한 성과를 직접 볼 수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마카오가 다년간 안정적인 발전의 길을 굳게 견지한 것을 높이 평가하면서 중소기업에 양호한 비즈니스 환경과 발전 여건을 제공하는 면에서 마카오는 세계 선두를 달리고 있다고 인정했습니다.

2018년말, 6년간의 준비와 9년간의 건설을 통해 총길이가 55킬로미터 되는 홍콩-주해-마카오 대교가 정식 개통되었습니다. 러시아 유명 한학가인 타브로브스키 러시아인민우의대학 교수는 홍콩-주해-마카오 대교는 마카오에 더욱 큰 발전공간을 가져다 주게 될 것이라고 표했습니다.

번역/편집:이준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KBS아나운서 출신 배우 오영실이 4년만에 7억 대출금을 갚았지만 결국 무리한 일상에 '갑상선암'을 투병했던 삶을 고백했다. 지난 29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 식탁'에서는 아나운서 출신 배우 오영실이 출연했다. 그녀의 절친으로는 송도순, 김병옥, 조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22kg 다이어트 성공” 이장우 무대 선다, 송스틸러 방송 언제?

“22kg 다이어트 성공” 이장우 무대 선다, 송스틸러 방송 언제?

배우 이장우와 조혜원(나남뉴스) 예능 프로그램의 신성으로 떠오른 배우 이장우(38)가 또 다른 음악 예능 프로그램 출연을 예고하면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장우가 출연하게 되는 프로그램은 MBC ‘송스틸러’다. 이 프로그램은 올해 2월 9일부터 2월 12일까지 파일

“결혼만 벌써 4번째” 박영규, 25세 아내와 러브스토리 대방출

“결혼만 벌써 4번째” 박영규, 25세 아내와 러브스토리 대방출

배우 박영규(70) 시트콤 ‘순풍산부인과’를 통해 국민배우로 거듭난 배우 박영규(70)가 SBS 예능 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 출연을 예고했다. 박영규는 ‘신발 벗고 돌싱포맨’을 통해 25세 아내와의 첫 만남에서부터 결혼생활 등 러브스토리를 대방출할 예정이다.

흑룡강성 1분기 관광객수와 관광수입 또 사상 최고치 기록

흑룡강성 1분기 관광객수와 관광수입 또 사상 최고치 기록

올해 흑룡강성은 빙설관광제품의 다양화, 마케팅방식의 지속적 혁신, 봉사질의 뚜렷한 제고, 관광환경과 부대시설의 끊임없는 최적화 등에 힘입어 빙설관광 현상급 류량의 목적지로 되였다. 흑룡강성문화관광청의 수치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전 성에서 접대한 관광객은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