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이기애국당 대표 지적
미국 의회 상하원이 "향항 인권과 민주 법안"을 통과시킨 데 대해 토이기 애국당 대표는 미국이 이른바 "인권"과 "민주"를 내세워 향항 사무에 난폭하게 개입하고 중국 내정에 간섭하는 행위는 미국의 일부 정객들이 중국의 발전을 저애하려는 추악한 속셈을 전 세계에 적나라하게 드러낸 것이라고 하면서 미국의 이 같은 시도는 반드시 실패로 끝날 것이라고 못박아 말했다.
페린첵은 향항은 중화인민공화국의 불가분의 하나라고 말하면서 향항에서 일어난 일은 순전히 중국 내정에 속하며 미국의 일부 정객들이 "습관적" 사고로 소위 "인권"과 "민주"를 네세우며 향항 사무에 간섭하는 행위는 결코 성공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중국 오문의 조국 귀속 20주년을 맞아 페린첵은 중국 인민들에게 진정한 축복을 전함과 동시에 지난 20년 간 오문인들이 편안한 생활을 누리고 사회가 안정되고 경제가 지속적으로 빠르게 성장하며 민생복지가 눈에 띄게 개선되고 각종 사업이 전면적으로 발전했다고 평가했다. 아울러 오문이 이룬 위대한 성과는 "한 나라 두 제도" 대표적인 성공 사례라고 언급하면서 향항과 오문 문제에서 '한 나라 두 제도'의 저변이 흔들려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미국이 향항 사무에 개입함으로써 중국에 먹칠하는 식의 상투적인 수법은 미국이 토이기에도 자주 사용하는 유사한 수법이라고 말했다.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