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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영기업에 보다 나은 발전 환경 마련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9.12.25일 10:45
  습근평 총서기의 민영기업 발전 지지 행보

  (흑룡강신문=하얼빈) 추호의 흔들림없이 공유제 경제를 발전시키고 추호의 흔들림없이 비공유제 경제 발전을 격려, 지지하며 인도해야 한다. 제18차 당대표대회이래, 습근평 총서기는 “두가지를 흔들림없이 견지해야 한다”고 수차 재확인하며 다양한 장소에서 민영경제, 민영기업 발전과 관련된 지시를 내리고 연설을 발표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민영 경제가 직면한 어려움과 문제를 진맥해 민영경제를 지지할데 관한 구체적 정책 조치들을 제기하고 민영기업에 안정장치를 마련해주어 민영기업의 신심을 극대화했다.

  2016년 3월, 습근평 총서기는 전국정협 민주건국회, 중화전국공상업자련합회 합동회의에서 “공유제를 주체로 하고 다종 소유제경제가 공동 발전하는 기본 경제제도를 실행하는 것은 중국 공산당이 확립한 하나의 대정방침이고 중국 특색의 사회주의제도의 중요한 구성부분이며 사회주의 시장경제체제를 완비화하는 필연적 요구”라고 표했다. 회의에서 습근평 총서기는 신형의 정경관계를 제기하고 이를 친할 “친”, 맑을 “청” 두글자로 개괄했다.

  지도간부에게 있어 이른바 “친”은 진솔하고 진정성 있게 민영기업과 접촉하고 왕래하며 특히 민영기업이 어려움과 문제에 부딪쳤을 때 주동적으로 한걸음 더 나서 보다 더 적극적인 봉사를 제공하고 비공유제 경제인사들에게 더 큰 관심을 갖고 마음을 나누며 인도를 잘해주어 실제 곤난을 해결하는데 도움을 줘야 한다는 뜻이다. 이른바 “청”은 민영기업가에 대한 관심은 결백하고 순수해야 하며 욕심이나 사심이 있어서는 안되고 권력으로 사리를 도모하며 권력을 리용한 금품거래가 있어서는 안된다는 뜻이다. 민영기업가에게 있어 이른바 “친”은 적극적이고 주동적으로 여러 경로를 통해 각급 당위원회, 정부, 부문과 소통하고 마음을 터놓으며 실사정을 반영하고 솔직하게 간언하며 열과 성을 다해 지방 발전을 지지해야 한다는 뜻이다. 이른바 “청”은 스스로 결백을 지키고 바른 길을 가며 규률과 법을 준수하고 떳떳하고 정당하게 경영에 종사해야 한다는 뜻이다.

  습근평 총서기는 기본 경제제도를 견지하려는 우리 당의 립장은 줄곧 명확하고 일관되며 부단히 심화하고 종래로 흔들린 적이 없었다고 말했다. 공유제경제와 비공유제경제는 전부 사회주의 시장경제의 중요한 구성부분이고 우리 나라 경제 사회 발전의 중요한 기반이다. 나라에서는 모든 소유제 경제의 재산권과 합법적 리익을 보호하고 권리 평등, 기회 평등, 규칙 평등을 견지하며 비공유제 경제 활력과 창조력을 크게 진작시키고 있다. 한편 각종 소유제 경제 조직과 자연인 재산권 보호를 강화하고 있다.

  2017년, 중국공산당 제19차전국대표대회에서 습근평 총서기는 새 발전 리념 관철, 현대화 경제체계 건설을 론술하면서 “민영기업 발전을 지지해야 한다”고 명확히 제기했다. 시장 진입 금지리스트 제도를 전면 실시하고 시장 통일과 공평한 경쟁에 걸림돌이 되는 모든 규정과 방법을 청산하며 민영기업 발전을 지지하고 각종 시장 주체의 활력을 불러일으켜야 한다.

  2018년 10월, 습근평 총서기는 “만개소 기업 만개 촌 지원” 행동에서 표창 받은 민영 기업가들에게 답장을 보내 광범위한 민영기업가들이 발전의 신심을 굳히고 실속있게 기업을 키워나가도록 독려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민영기업 발전을 지지하는 것은 당 중앙의 일관된 방침이고 이는 추호의 흔들림도 없을 것이라고 표했다.

  10월 말, 습근평 총서기는 광동성을 시찰하면서 선후하여 여러 민영기업을 찾아 실태를 료해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민영기업은 우리 나라 경제발전에 큰 기여를 해왔고 그 앞날은 무한대로 펼쳐져 있다고 표했다. 당 중앙은 줄곧 비공유제경제 발전을 중시하고 지지해왔으며 이는 개변된 적도 없고 개변하지도 않을 것이다. 정부는 민영기업, 중소기업 발전에 더 나은 조건을 마련해주고자 노력하고 있다. “중앙은 여직 중소기업에 대한 중시를 소홀히 한적 없고 줄곧 중소기업의 심층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방법을 강구해 왔다. 우리가 현재 혁신 창조 창업을 선창하고 있는 것은 사실 중소기업에 더 많은 기회와 공간을 마련해주기 위한 것이다. 민영기업은 다른 걱정이 필요없다. 향후에도 여러 민영기업가들이 끊임없이 새 성과를 창출하리라 믿어마지 않는다. 이 같은 성과는 기업의 장대 뿐만이 아니라 조국의 강대, 인민의 부유를 이뤄낼것이며 당신들은 마땅한 력사적 기여를 다하는 것이다.”

  11월초, 습근평 총서기는 북경 인민대회당에서 민영기업 좌담회를 열고 중요연설을 발표하였다. 습근평 총서기는, 비공유제 경제발전을 드팀없이 격려, 지지하고 인도하며 민영기업 발전에 더 넓은 무대를 제공해줘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공유제 경제, 비공유제 경제는 응당 상부상조하며 시너지 효과를 내야지 서로 배척하거나 상쇄되여서는 안된다. 우리 나라 기본 경제제도는 이미 헌법과 당규약에 수록된 이상 절대 변하지 않을것이고 또 변해서도 안된다. 우리나라 기본 경제제도를 부정하고 이에 회의를 품고 동요시키려는 언행은 모두 당과 국가의 정책과 방침에 위배된다. 모든 민영기업과 민영기업가는 안심하고 발전에만 전념해야 한다.

  회의에서 습근평 총서기는, 민영기업이 경영과 발전, 전환 과정에 직면한 문제점에 결부해 기업의 세금부담을 줄이고 융자난과 융자 원가가 높은 문제를 해결해주는 등 6대 부양책을 제출하였다. 한편, 자아학습과 자아교육, 자아제고를 통해 사회적 이미지 향상에 중시를 돌리고 조국을 사랑하고 직업의식을 갖추며 법에 따라 경영하고 창업과 혁신에 앞장서며 사회에 보답하는 본보기가 될것을 광범위한 민영경제인사들에게 희망하였다.

  습근평 총서기는, 민영기업가는 바른 기풍을 주장하고 정의를 지키며 기업운영에 전념하고 법과 규률을 엄수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기업의 내실을 다지고 특히는 경영능력과 관리수준을 높이며 법인 관리구도를 완비화하고 조건을 갖춘 민영기업이 현대기업제도를 건립하는 것을 고무해야 한다. 차세대 민영기업가는, 간고분투하고 과감하게 도전하며 실업에 초점을 맞춰 주업을 키우는 원로 기업가의 정신을 계승발양해 기업을 강하게 키우고 그 질을 높여야 한다. 민경기업은 또, 국제적 안목을 갖추고 혁신능력과 핵심 경쟁력을 부단히 증강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세계 일류기업으로 성장해야 한다.

  습근평 총서기가 민영기업 좌담회에서 한 중요연설은, 문제점을 직시하고 실제적 효과성에 주목하였으며 공동인식을 집결해 광범위한 민경기업가들 속에서 강렬한 반향을 불러일으켰고 민경기업의 발전 신심을 또다시 진작시키며 중국 민영기업 발전 력사에 굵직한 일획을 그었다.

  2019년 전국인대정협 기간 습근평 총서기는 복건성 대표단 심의에 참석해, “두가지 드팀없이”를 견지하고 민경기업의 발전을 지지할것을 강조하였다. “두가지 드팀없이”를 견지하고 민경경제 발전을 지지하고 고무하는 제반 정책조치를 참답게 관철해 각종 소유제 기업에 공평하고 투명하며 법치화된 발전환경을 마련해주고 기업가의 건전한 성장에 유조한 량호한 분위기를 형성하며 민영기업의 혁신발전을 돕고 시장경쟁에서 개척정신과 전망성, 국제적 안목을 갖춘 기업가 대오를 육성해야 한다.

  9월 9일 습근평 총서기는 중앙 개혁 전면심화위원회 제10차 회의를 열고 중요연설을 발표하였다. 회의에서는 “보다 더 나은 환경을 마련해 민영기업의 개혁발전을 지지할데 관한 의견”을 심의채택하였다.

/중국조선어방송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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