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 기자가 국가시장감독관리총국에서 입수한 데 따르면 올해 전국적으로 2,179개의 시장주체가 신설되였고 일평균 기업 신설수가 2만개에 달함으로써 최고기록을 경신했고 활약도는 70% 좌우이며 시장이 한층 더 활성화되였다고 한다.

올해 시장감독관리의 제반 사업은 새로운 진보를 가져왔으며 경영환경은 한층 더 개선되였다. 시장감독관리부문은 계속하여 번잡한 것을 간소화하고 인민과 기업의 편리를 도모하기 위해 18개의 자유무역시험구에서 ‘사업자등록증과 경영허가증 분리(证照分离)’개혁시범을 전방위적으로 전개함으로써 기업 설립에 걸리는 시간을 5일 이내로 단축시켰고 133만 9,000개의 기업이 간편한 말소절차를 거쳐 시장에서 퇴출할 수 있게끔 했다.

안전상황이 한층 더 좋아졌다. 시장감독관리부문은 ‘네가지 가장 엄격(四个最严)’ 요구에 따라 식품안전 감독관리를 강화하여 전국적으로 법률, 법규 위반사건을 도합 24만 6,000여건 조사처리하고 2,604개의 기업을 영업정지시켰다.

시장질서가 한층 더 규범화되였다. 각종 법률, 법규 위반사건을 61만 9,000건 조사처리하고 독점금지 관련 사건을 37건 립건수사했으며 공평경쟁의 시장질서를 수호함으로써 소비자들의 합법적 권익을 보호했다. 기존의 다섯갈래의 신고전화를 하나로 합쳐 12315플랫폼을 구축하고 전국적으로 가동시켰는데 플랫폼을 통해 211만건의 신고전화를 접수처리했으며 소비자를 위해 4억 5,000만원의 경제손실을 만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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