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지시간으로 2012년 7월 30일, 조선중앙통신사의 보도에 의하면 조선 안주시는 폭우로 홍수재해가 발생했다. 보도에 따르면 조선 안주시, 평안남도와 북도, 남포시, 황해남도와 북도 등 일부분 지역이 29일 오전 6시부터 시작하여 30일 오전 6시까지 온종일 폭우가 내렸다.
보도에 의하면 조선 서해안과 동해안 국부지역은 7월 29일과 30일 재차 폭우의 습격을 받았고 이미 31명이 사망하고 16명이 실종되였으며 2.1만명이 집을 잃었다. 이로하여 7월 조선은 이미 119명이 홍수재해로 사망하고 8.4만명이 집을 잃었다.
조선 평안남도 개천시와 덕천시, 평안북도 녕변군 등 지역에 산사태와 니석류가 발생해 인원사망과 실종을 초래했다. 4900여개의 주택이 전부 혹은 부분적으로 파괴되였고 8530여채의 주택이 침몰되였으며 약 1.5만헥타르의 논밭이 파괴되였으며 200여채의 공공 및 생산건축이 침몰되거나 훼손되였다.
현재, 유엔 쾌속평가소조는 조선의 재해가 엄중한 지역을 방문하여 조선에 어떤 도움을 제공할것인가를 결정하게 된다. 국제적십자회 대변인은 조선정부는 이미 재해민들에게 긴급구조물자를 발급하였으나 올해 조선이 가뭄재해, 홍수재해가 엄중하고 3만헥타르의 논밭이 파손되여 량식공급에 엄중한 난관이 있다고 말했다. 대변인은 마지막으로 적십자회는 재빨리 응급자금을 재해구에 발급할것이라고 표시했다.
사진은 안주시의 홍수재해 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