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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 분변에서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검출, 평소 이런 방법으로 예방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0.02.03일 12:02



  (흑룡강신문=하얼빈) 2월 1일, 심수시제3병원은 병원간병연구소에서 일부 신종코로나 바이러스페염확진 환자의 분변에서 2019-nCoV핵산 (신종코로나바이러스) 양성반응을 발견했다고 하고 이는 분변내에 버이러스가 살아있을 수 있다는 보여준다고 말했다.

  국가보건건강위원회에서 제정한 “신종코로나바이러스페염 진료방안(시행 제4판)을 발부할데 관한 통지”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가 주로 비말외에 접촉을 통해서도 전파된다고 지적했다. 이에 앞서 국가위생건강 고위급 전문가조 성원이며 중국공정원 원사인 리란견도 호흡도외에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혈액, 분변, 오물을 통한 전파여부를 진일보 조사해야 한다고 말했다.

  “분변전파란”?

  대변구강경로는 전염병전파방식의 하나로서 소화도를 통한 전파라고도 한다. 일부 전염병의 병원체는 분변속에 생존하기 때문에 소화도에서 배출되는 분변을 통해 전파될수도 있다. 이런 병원체가 손 또는 음식물에 묻으면 병이 입을 통해 소화기관에 칩입한후 다른 사람들에게 전파할수 있다.



  일상적으로 대변구강경로를 통해 A형간염, E형 간염, 티푸스, 콜레라, 수족구병외에 조충증, 요충병, 회충병을 비롯한 기생충질병이 전파 될수 있다.

  이를테면 바이러스가 들어있는 분변을 채소밭에 낼 경우 이런 채소를 깨끗이 씻지 않거나 익히지 않으면 음식물을 통해 감염될 수 있다. 바이러스 감염자들이 배출한 대변을 접촉한 사람이 깨끗이 씻지 않은 손으로 타인의 음식물이거나 식구를 접촉하면 바이러스를 전파할수 있다.

  대변구강경로를 통한 전파를 차단해야 한다.

  대변구강경로를 통한 전파의 차단은 신종바이러스감염예방의 중요한 고리이다, 식재를 깨끗이 씻고 음식을 푹 익히며 식사전에 손을 깨끗이 씻는 것은 소화계통을 통한 전파를 방지하는 가장 간단하고 효과적인 방법이다.

  비누거나 손세정제를 비롯한 청결용품을 사용하고 흐르는 물에 손을 적어도 20초이상 씻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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