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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선에 앞장, 연길시 각 기층 당조직과 당원간부들의 솔선수범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0.02.04일 19:02



연길시당위 서기인 홍경이 연길시 진학가두 문명사회구역에서 조사 연구 진행

생명은 태산보다 무겁다. 전염병 예방 통제는 명령이고 책임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예방 통제 전역에서 연길시당위, 시정부에서는 시종일관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지시와 당중앙의 결책포치 요구를 견결히 관철하면서 과감하고도 유력하며 과학적이고도 주도면밀한 조치를 취함으로써 전염병 확산 방지에 총력을 쏟고 있다.

연변조선족자치주당위 부서기이며 연길시당위 서기, 연길시당위 부서기이며 연길시 시장을 조장으로 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전염병 처리 사업지도소조를 제1시간에 성립하고 수차례 전문회의를 소집하였으며 결책 배치를 진행하였다.

아울러 전 연길시 각 부문에서 전염병 예방 공제 사업을 당전의 가장 중요한 사업으로 틀어쥐고 전염병 퇴지 전역에서 견결히 싸워 이길 것을 요구하였다. 전 연길시 각 기층 당조직과 당원간부들은 적극적으로 나서 연길시당위와 시정부의 결책을 착실히 락실하고 제때에 각항 응급방안을 제정하였으며 초심을 잃지 않고 사명감을 명기하면서 시종일관 방역 제일선에 가장 앞장섰다.



연길시당위 부서기이며 시장인 채규룡 조양천진 팔도촌에서 조사 연구 진행

특히 연길시당위 지도층에서는 방역 최전선에서 솔선수범을 발휘하였다. 전염병 예방 통제 전역이 시작되여서부터 담보부축 촌과 마을, 사회구역들에 깊이 들어가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전염병 제일선을 방문하는 등 직책을 책임감 있게 리행하였으며 당원간부의 초심과 사명을 실제행동으로 보여주었다.

1월 30일에 연변조선족자치주당위 부서기이며 연길시당위 서기인 홍경은 선후로 6개 가두와 사회구역을 방문 고찰하였으며 연길시당위 부서기이며 시장인 채규룡은 선후하여 4개 진과 촌, 연길 서쪽 출구, 조양천진 팔도출구를 방문하였다.

2월 1일에는 연길시당위 상무위원이며 정법위원회 서기인 맹번우, 연길시당위 상무위원이며 선전부 부장인 왕도, 연길시당위 상무위원이며 조직부 부장인 박성철, 연길시당위 상무위원이며 통전부 부장인 김창률이 선후로 건공가두, 공원가두 원방사회구역, 하남가두 담배공장사회구역, 서시장을 방문하여 조사 연구를 진행하면서 방역 진전 상황을 전면적으로 료해하였다.

광대한 당원간부들은 방역사업 최전선에서 시종 모범 선두작용을 충분히 발휘하면서 전 연길시 인민군중의 신체건강과 생명안전을 보장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전염병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하여 연길시 4개 진, 56개 촌, 6개 가두, 78개 사회구역 당조직과 전체 사업일군들은 연길시당위, 시정부의 호소에 적극적으로 호응하여 음력설 휴가를 포기하고 방역 퇴치전 전투태세에 진입하였다. 전염병 방역 전문사업팀을 성립하고 관할구역 파출소, 가두 주재 단위와 업주들을 련합하여 일터를 지키면서 일선 지휘를 견지하였다.



당원간부들이 책임을 안고 앞장서면서 전 연길시 각 기층 당조직에서는 업주를 통한 련락, 대문앞 문두드리기, 전화방문 등 다양한 방식을 활용하여 ‘한 세대도 빠짐없이’ 표준과 요구에 근거하여 순차적 조사를 펼치는 동시에 선전도 진행하는 등 전면적이고도 물샐틈 없는 전수조사를 통일적으로 전개하였다.

목전 각 진과 가두에서는 21만 6, 405세대 주민의 상황료해를 마쳤으며 무한에서 연길에 돌아온 인원 246명, 호북성의 무한 제외 기타 지역에서 연변에 온 인원 113명, 기타 전염병 성과 지역에서 연변에 온 인원 5, 152명을 차례로 조사해내 모두 집에서 자아격리를 진행하도록 하였으며 현재까지 이상상황을 발견하지 못했다.

또 전염병 예방 통제 기간 시민들의 정상적인 생활을 보장하기 위한 사업도 절차있게 전개되고 있다. 전 연길시 각급 당조직, 광대한 당원과 각 민족 군중들은 일심전력으로 단결하여 ‘한곳이 어려우면 팔방에서 돕’는 정신을 충분히 발휘하면서 전 연길시 전염병 퇴치 전역에 의연금과 물자를 기부하고 자원하여 힘을 보태는 등 연길시당위, 시정부의 전염병 방역사업을 적극적으로 돕고 있다.




연길시위생건강국에서는 의료계통을 조직하여 각항 방역사업을 전면적으로 전개하는 등 주도 직능작용을 충분히 발휘하였다. 연길시 직속기관 당사업위원회에서는 전 연길시의 연변에 돌아온 외출인원 간부직공들에게 보내는 편지를 발부하고 외출했다가 연변에 돌아온 간부들이 자각적으로 14일 자아격리 조치를 취하도록 요구를 엄격하게 락실하였다.

연길시상무국에서는 5가지 조치를 엄격히 집행하였다. 지도부 성원들이 매사람당 하나의 시장을 책임지고 시장 업주들로 하여금 출근 전 체온을 측정하고 마스크를 착용하며 제때에 소독하도록 매일 아침 검사와 독촉을 진행하였다. 2월 1일부터 서시장, 동시장, 하남시장의 정상운영을 확보하였다.

연길시자선총회에서는 사회 각계에 제의를 발의하여 각 민족 군중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전염병 방역 전문 모금행동에 적극 참여할 것을 격려하였다.



비공유제당조직 연변일곱방울애심협회(延边七水滴爱心协会)의 근 20명에 달하는 협회회원들은 자발적으로 집결하여 2, 000통에 이르는 소독액을 연길시 4개 향진, 6개 가두와 연길조양천국제공항, 연길고속철역, 연길시정부 정무대청, 서시장 등 인구밀집 장소에 각각 증정하였다.



연변정도의약프랜차이즈유한회사 관련 사업일군들은 연길시 신흥가두, 북산가두와 건공가두에 가서 제일선에서 일하고 있는 가두와 사회구역 사업일군들에게 1만원 상당의 마스크를 전달함으로써 가두와 사회구역의 방역사업 전개에 도움을 주었다.

하나의 당조직은 곧 보루이고 한명의 당원은 곧 하나의 기치이다. 전염병 예방 통제 전역에서 연길시 각급 당조직과 당원간부들은 적극적으로 이 전역에 뛰여들어 당원의 희생정신을 남김없이 발양하고 있다. 지금 이 시각에도 각항 방역조치를 전력 강구하고 실제적인 행동으로 초심과 사명을 다하면서 인민군중들의 신체건강과 생명안전 보장사업을 위한 최전선에서 헌신적으로 인민을 위해 복무하고 있다.

/길림신문 김가혜기자 사진: 연길시위조직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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