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연길) 21일, 연변주의료팀 호북지원 원정의식이연변주정무중심에서 거행되였다.
출정한 연변주 호북지원의료팀은 도합 25명으로서 의료팀은 출정통지를 받은 2시간내에 건립된 것으로 알려졌다. 원정의식에서 전체 의료팀은집단선서를 하는 가운데 의무일군들의동료들과 가족들이 그들에게 꽃다발을 안겨다주었다.
성당위 상무위원이며 주당위 서기인 강치영이 의료팀에게 출정기발을 수여했다. 강치영은 주정부와 209만명 연변인민들을 대표하여 의료일군들에게 깊은 경의와 감사의 인사를 밝히면서 그들이 사명을 명기하고 의료 임무를 잘 수행하여 무사히 돌아올 것을 간곡히 부탁했다.
알아본데 의하면 이날 출정한 연변주 호북지원의료팀은 도합 25명으로서, 그중의사는 8명이고 간호사는 17명이다. 이들은 각각 연변제2인민병원, 연변종양병원, 연길시병원, 돈화시병원, 훈춘시인민병원, 연길시중의병원에서 자원신청한후 선발된 골간의무일군들로 중증의학 신장병내과, 호흡내과, 급진과, 감염과, 소화내과, 외과, 간호, 중환자실(ICU) 등 분야에서 무어졌다.
연변주 의료팀은 무한대학 중남병원 일선에서 근무할 예정이다.
/류설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