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할빈) 3월 16일 20시 18분, 중국군사과학원 군사의학연구원의 진미 원사 연구팀이 연구개발한 재조합 코로나19 백신이 림상시험 허가를 받았다.
1월 26일 무한에 도착한 이래 진미 원사 연구팀은 지방의 우수 기업들과 연합하여 에볼라 백신을 성공적으로 개발 경험을 바탕으로 코로나19 백신 재조합에 관련된 약학, 약효학, 약리독성 등 연구에 매진한 결과 코로나19 백신의 설계, 독종 구축의 재조합, GMP 조건 하의 생산 제조설비 및 제3자 백신의 안전성, 유효성 평가와 품질의 재인증 등 일련의 과정들을 빠르게 수행하였다.
16일 밤, 진미 원사 연구팀이 연구개발한 코로나19 백신이 림상연구 등록심사를 통과해 림상시험 허가를 받았다.
진미 원사는 중앙라디오TV총국(CMG) 기자와의 단독 인터뷰에서 국제 규범과 국내 법규에 따라 백신의 안정성, 효과성과 품질의 제어 및 대규모 생산 전의 준비 작업을 이미 마쳤다고 밝혔다.
/국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