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 국가감찰위원회 조사조 책임일군은 기자의 취재를 받을때 리문량 의사가 위챗모멘트에서 동료와 친구들에게 예방보호에 주의할 데 대한 정보를 발부했는데 이 정보의 사회적 영향 여부가 어떤가 하는 질문에 다음과 같이 대답했다.
동료의 소개에 따르면 리문량은 성격이 명랑하고 남을 기꺼이 돕는 사람이며 공산당원이며 성실하게 책임을 지는 의사이다. 그는 입원치료기간에“건강을 회복한 뒤 빨리 일선에 돌아가 일하고 환자를 위해 계속 병을 보겠다.”고 하면서 직업에 충실하고 기여하는 의무일군의 인심을 보여주었다. 리문량이 관련 정보를 전재하고 발부한 목적은 주관적으로 동학들과 동료들에게 예방보호에 주의를 돌리도록 일깨워 주려는 데 있었다.
정보가 대량 전재된 후 사회의 주목을 불러 일으켰으며 객관적으로 여러 방면에서 전염병 상황을 중시하고 예방통제를 강화하는 데 추동적 역할을 일으켰다. 2020년 3월 4일, 국가위생건강위원회 등 부문에서는 전국 위생건강계통 코로나19 예방통제사업 선진개인을 표창하기로 결정했다. 리문량의사도 표창받았다. 이는 바로 리문량의사의 사업에 대한 긍정과 표창이다.
전염병 발생 후 광범한 의료일군들은 사명감을 안고 역행의 원정길에 나섰으며 밤낮으로 분투하면서 목숨바쳐 인민의 생명과 건강을 보호하는 데 중대한 기여를 했으며 새 시대에 가장 사랑스러운 사람들이다. 전염병 발생상황에 대처하는 싸움터에서 일부 의료일군들은 코로나19에 감염되였고 어떤 의료일군들은 목숨을 바쳐 순직하기도했다. 불행히 세상을 하직한 모든 의료일군들은 모두 비할바 없이 우리들의 마음을 아프게 했다. 리문량 의사는 전염병 예방통제사업가운데서 영용하게 분투하고 기여했으며 또한 희생된 의료일군 대오중의 한사람인 것이다.
주목할 것은 일부 적대세력이 중국공산당과 중국정부를 공격하기 위해 리문량 의사에게 대항체제의 ‘영웅’, ‘각성자’ 등 상표를 붙여주었다는 점이다. 이것은 사실에 전혀 부합되지 않는다. 리문량은 이른바 ‘반체제 인물’이 아니라 공산당원이다. 딴 심보를 품고 있는 세력들의 선동하고 인심을 미혹시키고 사회정서를 불러일으키려는 음모는 절대로 실현될 수 없다 .
출처: 신화사 편역 안상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