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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증상 감염자 전염성 있다, 이미 1541례 의학관찰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0.04.02일 10:36
1. 코로나19 무증세 감염자란?

코로나19 무증세 감염자란 관련 림상 증세가 없이 례하면 발열, 기침, 인후통 등 자아 감지할 수 있거나 림상 식별할 수 있는 증세와 병증이 없지만 호흡기관 등 코로나19 병인학 표본 검출에서 양성을 띠는 사람이다.

무증세 감염자는 두 부류로 나눌 수 있다.

하나는 감염자 핵산 검출에서 양성이고 14일간의 잠복기 관찰을 거치면서 아무런 자아 감지 혹은 림상 식별 가능한 증세와 병증이 없이 시종 무증세 감염 상태인 것.

다른 하나는 감염자 핵산 검출에서 양성이고 표본 추출 시에는 그 어떤 자아 감지 혹은 림상 식별 가능한 증세와 병증이 없었지만 후에 림상 표현이 나타난 것 즉 잠복기에 처한 ‘무증세 감염자’상태이다.

2. 우리 나라서 코로나19 무증세 감염자에 관한 예방통제 요구

국가위생건강위원회가 1월 28일 발부한 〈코로나19에 감염된 페염 예방퇴치 방안〉(제3판)에서는 코로나19 무증세 감염자를 예방통제 관리에 포함시켰다. 이후의 수정 과정에서도 무증세 감염자에 대한 보고, 관리 등에 대해 명확한 구체 요구를 제출했다.

각급 각류 의료위생기구는 무증세 감염자를 발견하면 2시간 내에 인터넷 직접 보고를 해야 한다. 현(구)급 질병통제기구는 무증세 감염자를 보고받은 후 24시간 내에 사례 조사를 마침과 동시에 즉시 밀접한 접촉자를 등록하고 사례 조사표 혹은 조사보고를 전염병 보고 관리 정보 시스템을 통해 즉시 상급에 보고해야 한다.

무증세 감염자는 14일간의 집중격리를 하는데 원칙상 만 14일간 집중격리를 했고 련속 2차의 표본 핵산 검출에서 음성인 자(표본 채출 시간 간격은 적어도 24시간)는 격리를 해제할 수 있다. 핵산 검출에서 여전히 양성이면 계속해 격리 의학관찰을 실시한다. 무증세 감염자의 밀접한 접촉자도 14일간의 집중격리 의학관찰을 받아야 한다.

3. 무증세 감염자는 어떻게 발견해내는가? 지금까지 우리 나라에서 무증세 감염자 몇례를 발견했는가?

목전 우리는 주로 아래와 같은 경로를 통해 무증세 감염자를 주동적으로 발견해내고 있다.

첫째, 코로나 19 병례의 밀접 접촉자를 의학관찰하는 기간에 주동적으로 검출해낸다.

둘째, 밀집성 전염 상황 조사에서 주동적으로 검출을 전개한다.

셋째, 코로나 19 병례의 전염원 추적 과정에서 드러난 사람들을 대상해 주동적으로 검출한다.

넷째, 코로나 19 병례가 지속적으로 전파된 경내외 지역의 려행사와 거주사가 있는 일부 인원에 대해 주동적으로 검출을 진행한다.

2020년 3월 30일 24시까지 이미 의학관찰을 접수한 무증세 감염자는 1541례, 이중 경외 류입이 205례이다.

4. 무증세 감염자는 전염성이 있는가 없는가?

국가와 일부 성들에서 전개한 밀접 접촉자 검출 수치에 따르면 무증세 감염자의 밀접 접촉자는 2차발병 병례의 계속이다. 류행병학 조사중 개별적으로 무증세 감염자가 초래한 밀집성 전염을 발견했다. 작은 표본량의 연구에서 보여지다 싶이 무증세 감염자 호흡도 내의 바이러스 량은 확진 병례와 별로 큰 차이가 없다.

목전의 검측과 연구를 종합해볼 때 무증세 감염자는 전염성이 있다. 그러나 그 전염기의 장단, 전염성의 강약, 전염방식 등은 아직 진일보로 되는 과학 연구를 수요로 한다.

일부 전문가들은, 무증세 감염자의 호흡도 표본에서 병원(病原) 핵산을 검출해낼 수는 있지만 기침, 재채기가 없는 등 림상 증상에 비추어볼 때 병원을 체외에로 배출해 전염을 일으킬 기회가 확진 환자에 비해 상대적으로 적다고 보고 있다.

5. 무증세 감염자의 위험 평가 및 그 예방통제

무증세 감염자는 전파 위험이 있다.

첫째, 전파의 은닉성. 무증세 감염자는 그 어떤 뚜렷한 증세나 병증이 없기에 사람들 속에서 발견이 어렵고 따라서 그 전파 역시 예방이 어렵게 된다.

둘째, 증세의 주관성. 증세가 경미하거나 전형적이지 못한 자는 감염되지 않았다고 여기고 주동적으로 의료기구에 가 진찰을 받지 않기에 일상 진료에서 발견이 어렵게 된다.

셋째, 발견의 국한성. 검출 잠복기가 있기에 핵산 검출과 혈청학 검출 방법으로 전부의 무증세 감염자를 다 발견해낼 수는 없다. 현유의 무증세 감염자는 주로 병례와의 밀접 접촉자의 주동적인 검사 배제, 감염 근원 조사, 밀집성 전염 상황 조사, 고위험 지역 인원에 대한 주동적인 검출을 통해 발견한 것이다. 아직도 일부 무증세 감염자는 그 발견이 어렵다.

때문에 무증세 감염자 검측을 뛰여나게 잘하고 목표 있게 조사배제를 강화해야 한다. 검출 범위를 이미 발견한 병례와 무증세 감염자의 밀접 접촉자, 중점지역과 중점군체 등에로 확대해야 한다. 일단 무증세 감염자를 발견하면 즉시 ‘네가지 일찍’ 요구에 따라 엄격하게 집중 격리하고 의학관찰을 하며 밀접 접촉자에 대해서도 격리하고 의학관찰을 실시해야 한다.

일부 무증세 감염자는 시종 증세가 없기에 실제 예방통제 사업중 무증세 감염자를 발견하고 격리하는 것을 주도적인 조치로 할 수 없다. 하기에 우리는 여전히 확진 환자를 즉시 발견하고 격리하는 데 치중하면서 밀접 접촉자의 관리를 잘해야 한다.

우리 나라의 경험이 보여주다 싶이 확진 환자를 즉각 발견하고 격리를 잘하는 동시에 사람간의 접촉을 적게 하는 등 조치를 적당히 취한다면 전염병의 전파를 대체적으로 저지할 수 있는 것이다.

6. 무증세 감염자 예방통제 관리를 어떻게 잘할 것인가?

첫째, 예방 치료 방안을 완벽히 한다.

전염병 중점 지역에서 일정한 비률의 표본을 다그쳐 채취하여 무증세 감염자 조사와 류행병학 분석 연구를 진행한다. 예방통제 조치를 완벽히 하고 예방통제 방안과 치료 방안을 수정하고 완벽히 하며 무증세 감염자가 가져올 수 있는 감염 위험을 과학적으로 대처하고 새로운 전염병 전파가 형성될 가능성을 저지해야 한다.

둘째, 조사배제 검측을 강화한다.

목표성 있게 조사배제를 강화하고 검출 범위를 이미 발견한 병례와 무증상 감염자의 밀접 접촉자, 중점지역과 중점군체 등에로 확대한다. 업무복귀 생산재개와 복학의 실제와 결부해 중점 도시, 중점 군체, 중점 장소에 대한 검측을 강화하며 잠재해있는 위험을 최대한으로 발견해낸다. 전염병이 국경을 넘어 류입되고 류출되는 방비를 잘하며 모든 입경 인원에 대해 핵산 검출을 진행한다. 무증상 감염자를 발견한 후 즉시 류행병학 조사를 진행하고 근원을 찾아내고 정보를 공개적이고도 투명하게 발표한다.

셋째, 구급치료 관리를 강화한다.

일단 무증상 감염자를 발견하면 즉시 ‘네가지 일찍’ 요구에 따라 엄격하게 집중격리와 의학관찰을 진행한다. 밀접 접촉자에 대해서도 격리 의학관찰을 실시한다. 격리 기간에 증세가 나타나면 즉시 지정 의료기구에로 옮겨 구급치료를 진행한다.

넷째, 군체예방, 군체통제를 강화한다.

군체와 전문가의 결합을 견지하고 방역지식 과학보급 선전을 확대하고 공중들을 지도해 과학적으로 예방보호하며 광범하게 양성을 전개함으로써 기층 질병통제 인원, 의무일군과 지역사회 사업일군 등의 예방퇴치 능력과 수준을 제고한다.

4월 1일부터 전염병 상황 통보에서 무증세 감염자 보고, 병세, 관리 상황을 공포하고 사회의 관심에 즉시 대답을 준다.

7. 개인 방호를 어떻게 잘할 것인가?

공중들은 자아 보호와 건강 문명 의식을 강화하고 환경위생 및 개인위생 방호를 강화하며 손을 자주 씻고 마스크를 끼고 손위생을 지키며 사람간 1메터 간격 유지, 창문을 열어 통풍시키기, 청결 소독, 개별식사제도, 병이 났을 때 인원이 밀집한 곳으로 적게 가기와 과학적으로 마스크를 끼기 등 건강한 생활 행위 방식을 양성해야 한다.

애국위생 운동을 널리 전개하고 자기를 지켜야 할 뿐만 아니라 타인의 건강도 보호해야 한다는 리념으로 건강 지식을 매 가정과 개인에 전파하며 량호한 위생 습관과 문명하고 건강하며 록색 환보적인 생활방식을 형성하며 심리건강 수준과 건강 소양 수준을 제고시켜야 한다.

개인 핵산 검출에서 양성으로 나타나면 두려워하지 말고 의료위생기구와 주동적으로 배합해 건강 검측과 격리 의학관찰을 잘하며 열이 나고 기침이 나는 등 증세가 있으면 즉시 보고하고 의료기구의 규범적인 진단과 치료를 접수해야 한다.

/래원 신화사, 편역 김정함

http://nm.people.com.cn/n2/2020/0331/c347188-3391762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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