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외교부 정례기자회견에서 대변인 조립견은 최근 중국이 세계 전염병 예방통제에 참여한 일련의 열점문제에 대답했다.

중국측에서 의료팀을 파견하는 목적은 ‘중국 모식’을 수출하기 위해서인가?

외교부: 종래로 누구에게 ‘중국의 숙제’ 베끼게 한 적 없어

“중국이 외국에 의료팀을 파견하는 목적은 ‘중국 모식’을 수출하기 위한 것인가”고 한 기자가 물었다.

이에 조립견은 다음과 같이 대답했다. 중국측이 이렇게 한 것은 친분을 갚고 국제적 인도주의 정신에서 비롯된 것이며 더우기는 인류운명 공동체의 리념을 실천하기 위해서이다. “우리는 친구가 어려움에 봉착했을 때 종래로 수수방관하고 멀리 하지 않으며 도움의 손길을 내밀 때 사리를 가리지 않는다. 우리는 그 누구에게 ‘중국 모식’을 수출한 적 없으며 ‘중국 숙제’를 베끼라고 요구한 적도 없다.

미국측은 바이러스가 무한에서부터 시작되였으며 중국에 와서 조사를 하려고 시도한 적이 있다고 말하고 있다.

외교부: 중국에 루명을 씌우는 행위는 인심을 잃을 것이다.

“미국 국무장관 폼페이오는 8일,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미국은 코로나 19 라는 거대한 도전에 직면하고 있으며 바이러스는 중국 무한에서 시작되였고 미국측은 당시 중국에서 와서 조사를 하려고 시도했으나 성공하지 못했다고 밝혔다.”고 한 기자가 물었다.

이에 대해 조립견은 중국은 우선 세계보건기구에 코로나 19를 보고한 나라이지만 바이러스의 원천지가 무한이라고 말할 수 없다. 그 원천이 어디에 있는가 하는 것은 엄숙한 과학문제이므로 마땅히 과학자와 의학전문가에게 맡겨 연구하게 해야 한다.

이른바 ‘중국의 전염병 발생상황 은페론, 불투명론’은 아무런 근거도 없다. 미국측이 중국측으로부터 전염병 발생상황의 정보와 수치를 획득하는 경로는 막힘이 없으며 중국에 루명을 씌우는 행위는 인심을 얻지 못한다. 그 어느 나라든지 인간의 생명권과 건강권을 시종 첫자리에 놓아야 하며 자국 인민들에게 충족하고도 효과적인 보장을 제공하여야 한다.

미국측은 세계보건기구가 불공정하다고 말한다.

외교부: 중국측은 예전과 다름없이 세계보건기구의 사업을 지지할 것이다.

“최근 미국은 세계보건기구의 공정성 문제에 대해 비난하고 있는데 중국측은 이에 대해 어떻게 론평하는가?”고 한 기자가 물었다.

조립견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전염병 발생 후 세계보건기구는 테드로인스 총간사의 인솔하에 적극적으 로 자신의 직책을 리행하고 객관적이고 과학적이며 공정한 립장을 견지하면서 각국이 전염병 발생상황에 대처하도록 협조하고 국제 병역 대처 협력을 추동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발휘하여 국제사회의 보편적인 인정과 높은 찬양을 받았다. 중국측은 예전과 다름없이 세계보건기구의 사업을 확고하게 지지할 것 이며 세계보건기구가 세계 병역 대처 협력에서 계속 지도적 역할을 발휘하도록 지지할 것이다.

중국에서 수입한 방역 물자 위험 높다?

외교부: 조사하기전 경솔하게 결론을 내리지 말아야

“최근 핀란드 등 부분적 유럽국가 들은 중국에서 주문한 제품이 당지 표준에 도달하지 못했으며 중국에서 방역 물자를 수입하면 위험이 비교적 높다고 반영했다. 중국측은 이에 대해 어떻게 보는가?” 하고 한 기자가 물었다.

조립견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알아본 데 따르면 관련 물자는 핀란드측이 중간 상인을 통해 자체로 상업 구매를 하고 비 의료용 마스크의 명의로 중국 해관에 수출신고를 했다. 중국측은 관련 상황을 진일보 확인할 것이다. 사실이 밝혀지기전에 쉽게 결론을 내리지 말기를 바란다.

최근, 중국측 관련 부문에서는 더욱 엄격한 감독관리 조치를 출범하여 관련 의료물자 수출기업이 해관에 통관신고를 할 때 반드시 서면 또는 전자 성명을 제공하며 수출제품이 우리 나라 의료기기제품 등록증서를 취득하고 수입국(지역)의 품질표준 요구에 부합돼야 하는 등 조건을 요구했다.

이날 외교부의 답변은 10만명 이상의 네티즌들이 열람하였으며 댓글도 많이 올라왔다.

네티즌들은 “중국의 노력이 외곡되여서는 안되며 중국의 기여를 비방해서는 안된다!”, “전세계가 전염병으로 인해 어려울 때 서방 정치인들은 모든 편견과 오만을 버리고 자국인민을 살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기 바란다”, “그 어느 나라든지 인간의 생명권과 건강권을 시종 첫자리에 놓고 자국 인민에게 충족하고도 효과적인 보장을 제공해야 한다!” 등등 댓글을 달았다.

/중앙TV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