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 장백조선족자치현인민검찰원에서는 악세력제거 전문투쟁 지도소조 제3차 회의를 열고 상급 검찰기관의 악세력을 제거할데 관한 회의정신을 전달하고 참답게 관철락실할 데 대해 연구토론을 진행했다.
장백현검찰원 강귀성 검찰장이 사업임무를 포치하고 있다.
회의에서 장백현인민검찰원 당조서기이며 검찰장인 강귀성은 금후의 사업을 다음과 같이 포치했다.
첫째는 중점을 틀어쥐고 학습지도를 강화하며 회의정신을 참답게 연구한다. 전성 악세력제거 전문투쟁을 잘 할데 관한 회의정신을 2020년도의 검찰원사업에 결부해 세밀하게 게획한다. 봉사의식을 제고해 전현의 경제와 사회발전에 강유력한 담보를 제공한다.
둘째는 악세력제거 활동과 밀접히 결부하여 정치생태를 정화하고 당심민심을 얻어야 하며 집정능력을 강화하고 검찰원의 직능역할을 잘 발휘한다. 미성년보호 사법기제를 건전히 하고 악세력범죄를 예방한다.
셋째는 환경자원보호를 강화하고 민영기업보호 등 방면에 효과적인 조치를 강구한다. 지역이나 업종 기풍처리에서 나타나는 위법행위에 대해 엄하게 처리한다. 검찰관들의 실무자질을 제고하고 사업효률을 높인다.
넷째는 민생문제해결에 착안점을 두고 사회모순을 적극 해결한다. 사회안정에 해를 끼치는 여러가지 류형의 범죄행위를 엄하게 타격하고 사회안정을 수호한다. 일상 사건처리에서 중점적으로 모순을 타당하게 해결함으로써 인민군중들로 하여금 더욱 많은 행복감과 안전감을 느끼도록 노력한다.
장백현검찰원 악세력제거 지도소조 성원들
최명일(崔明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