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씨야 방역지휘부가 29일 발표한 소식에 따르면 지난 24시간 로씨야에서는 코로나19 확진자가 5,841명 늘어나 루계로 9만 9,399명에 달했다.
수치에 따르면 모스크바에서는 확진자가 2,220명 새로 늘어나 루계로 5만 646명에 달했다. 전 로씨야에서 사망자가 108명이 늘어나 루계로 972명에 달했다. 또 새로 1,830명이 완치되여 루계로 만 286명이 완치되였다.
로씨야 대통령 뿌찐은 전국 휴가를 5월 11일까지 연장한다고 선포하면서 각지에서는 계속하여 목전의 전염병 예방통제 조치를 엄격히 준수할 것을 요구했다 .
로씨야 총리 미슈스틴은 29일, 정부는 전염병이 개선될 때까지 외국인의 로씨야 진입 금지령 기한을 연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로씨야 소비자보호감독국은 민중들에게 5.1 휴가 기간에 외출하여 식사하거나 친척과 친구를 방문하지 말 것을 호소하였다.
/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