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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소련 국가에 생물실험실 건설...中, 현지인 생명건강 안전 정시 미국에 촉구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0.04.30일 10:25
  (흑룡강신문=하얼빈) 미국이 전 소련 국가에 여러 개의 생물실험실을 건설했다는 매체의 보도가 광범위한 주목을 불러 일으키고 있는 것과 관련해 경상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9일 정례기자회견에서 중국 측은 미국 측이 책임적인 태도로 국제사회의 관심사와 현지인들의 생명건강안전을 정시해 실속있는 조치를 취함으로써 국제사회의 우려를 가셔줄 것을 희망했다.

  얼마전 러시아 외무부 대변인은 미국이 전 소련 국가에 생물 실험실을 건설한데 대한 주목을 표했다.

  최근 경외 매체가 관련 실험실은 전적으로 미국의 지휘를 받고 있으며 미 국방부 소속 부처가 지령을 하달해 미국 본토에서 금지하는 연구 프로젝트들을 연구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경상 대변인은 미국이 전 소련 국가에 여러 개의 생물 실험실을 건설했지만 그 기능이나 용도, 안전 계수 등에 대해서 함구하고 있어 현지인들과 주변국가의 깊은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고 지적했다.

  경상 대변인은 현지인들이 관련 실험실 폐쇄를 강하게 요구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다며 실속 있는 조치를 취해 국제사회의 우려를 가셔줄 것을 미국에 희망했다.

/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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