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현지시간으로 6월 3일, 테드로스 아드하놈 게브레예수스 세계보건기구 사무총장은 지난 5일동안 전 세계 코로나19 확진자가 매일 평균 10만명이 넘었고 아메리카주 지역이 여전히 대부분을 차지한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 몇주, 아메리카주 지역에서 매일 보고된 확진자수는 세계 기타 지역을 합한 것보다 많았다고 표시했다. 그는 세계보건기구는 특히 중남미주를 근심하고 있다면서 해당 지역의 많은 나라에서 감염병이 현재 신속하게 상승하고 있다고 말했다.

　　게브레예수스 사무총장은 동 지중해와 아세안, 아프리카 지역의 확진자수도 증가하고 있지만 상대적으로 적다고 말했다. 그는 유럽 확진자수가 지속적으로 하락해 2일 보고된 숫자는 3월 22일 이래 가장 적은 하루였다고 소개했다.

　　세계보건기구는 각 지역의 사무소와 각국 주재 대표처를 통해 사업을 전개하고 코로나19 팬데믹을 감측하며 각국의 감염병 대응을 지지하고 기술 지침을 업데이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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