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인력자원사회보장부 부장, 당조성원 리충은 인민넷과의 량회인터뷰에서 '어떻게 대학졸업생 취업에 도움을 제공할 것인가'하는 질문에 인력자원사회보장부는 졸업생 취업과 창업에 최대한 많은 조건을 제공하고 그들이 각 분야에서 재능을 련마하고 재간을 펼치면서 의미 있는 인생을 살아갈 수 있도록 지지할 것이라고 했다.

　　리충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올해 대학졸업생은 874만명으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지만 전염병 폭발로 인해 그들은 취업에서 큰 어려움을 겪고 있고 특히 빈곤가정 졸업생들은 압력이 더 크다. 중앙은 이에 대하여 고도의 중시를 돌렸다. 정부사업보고에서는 시장화, 사회화 취업을 촉진하고 끊임없는 취업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명확히 했고 대학졸업생 취업과 관련해 더욱 명확하고 더욱 높은 요구를 제출했다. 따라서 인력자원사회보장부는 관련 부문과 함께 '5가지 확대, 2가지 강화'를 둘러싸고 대상성이 강한 조치를 출범하고 락착시키게 된다.

　　첫째, 기업 취업규모를 확대한다. 기업은 취업흡수의 주요경로로서 조치를 취해 중소기업, 령세기업에서 더욱 많은 일자리를 마련하도록 격려하고 1차성 취업보조금을 제공하며 실제업무로 업무양성을 대체하는 기업에 직업양성 보조금을 준다. 이외 국유기업의 모집규모를 확대시켜 기업안정의 주요경로를 통해 대학졸업생 취업안정을 실현한다.

　　둘째, 기층 취업규모를 확대한다. 기관사업단위, 기층서비스항목 필기면접을 질서 있게 가동하고 채용규모를 확대시킨다. 또한, 중소학교와 유치원 교사대오를 확충한다. 이는 대학졸업생 취업문제를 해결할 뿐만 아니라 기층서비스의 일부 단점을 보완할 수 있다. 선 취업 후 증서취득을 지지하여 대학졸업생들이 재빨리 업무를 볼 수 있게 한다.

　　셋째, 자주적 취업혁신규모를 확대한다. 대학졸업생 취업지지계획을 실시하고 담보대출 혁신을 다그쳐 락착하며 무료장소 제공 등 조치를 실시해 창업확대로 취업을 이끈다. 플랫폼경제 발전을 격려하고 사회보험 보조금정책을 락착해 유연한 취업을 지지한다.

　　넷째, 승학과 입대 규모를 확대한다. 교육부는 이 방면의 배치를 실시했고 연구생, 일반대학 편입생 규모확대와 관련해 구체적 조치를 출범하여 대학졸업생들에게 더욱 많은 승학기회를 제공한다.

　　다섯째, 실습생 양성규모를 확대한다. 여러 경로를 통해 량질 실습일자리를 모집하고 실습단위에 보조금을 내여주어 실습생 정식 채용을 격려한다. 전문항목 양성계획을 실시하고 업무양성, 기능연수를 확대해 졸업생이 자신의 재간으로 취업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 밖에 두가지 강화는 첫째, 취업서비스를 강화하고 온라인모집을 지속적으로 끊임없이 전개하는 것이다. 또한 질서 있게 오프라인채용을 회복하고 더욱 많은 졸업생들이 학교를 떠나기 전 취업자리를 해결할 수 있도록 한다.

　　둘째는 빈곤군중 기본생활보장을 강화하는 것이다. 등록된 빈곤대학생들을 상대로 도움행동을 실시하고 '일대일'원조를 통해 조치를 락착시키고 취업안정을 실현한다.

　　/인민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