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이나래 기자]
보아가 'K팝스타' 버스 사진을 공개하며 발 빠른 홍보에 나섰다.
보아는 8월 8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크핫! 버스도 다녀요?! 신기하다. 하하"라는 멘션과 함께 'K팝스타 시즌2'의 광고 버스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버스는 전면에 '서바이벌오디션 K팝스타2'의 로고와 함께 박진영, 양현석, 보아 세 명의 심사위원의 모습이 부착되어 있다. 왼쪽 귀퉁이에 쓰여 있는 '2012년 11월 방송예정'이라는 문구가 눈에 들어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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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벌써 기대된다", "11월까지 언제 기다리나?", "보아, K팝스타 안방마님 노릇 톡톡", "박지민, 이하이. 이번엔 어떤 스타가 나올까?"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SBS '일요일이좋다-K팝스타'시즌 1은 오디션 프로그램의 범람 속에서 오디션 스타가 아닌 진짜 K팝스타를 찾아낸다는 기획의도로 제작되 큰 사랑을 받았다. 우승자 박지민은 물론 이하이, 백아연, 이미쉘 등 대부분의 출연자가 소속사를 찾아 데뷔를 준비하고 있다. (사진=보아 트위터, 뉴스엔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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