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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스타들도 "오빤 강남스타일"

[기타] | 발행시간: 2012.08.03일 14:30

가수 싸이의 신곡 “강남 스타일”이 한국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뮤지션들과 외신들이 이 노래에 대해 얘기하는 등 다른 나라에서도 그 열기가 뜨겁다.

“강남 스타일”은 강남 사람들의 생활을 표현한 중독성 강한 노래로, 현재 가요 순위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뮤직비디오는 나온 지 20일도 채 되지 않아 천 만이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이 뿐만 아니라 해외 스타들도 이 노래에 주목하고 있다. 이번 달 초, 미국 가수인 조쉬 그로반이 트위터에 “’강남 스타일’에 푹 빠졌다”며 “멋진 영상”이라고 글을 올렸다. 또 미국 래퍼 티페인은 싸이의 뮤비에 나오는 “말타기 춤”을 형상화한 이모티콘과 가사를 올려 놓고 “강남스타일, 더 이상 말이 필요없다”라고 평했다.

미국 음악 사이트인 빌보드와 각종 인터넷 신문에는 이 노래가 불과 몇 주 만에 얼마나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지에 대해 다뤘다. 미국 인터넷 신문인 허핑턴 포스트는 “강남 스타일”이 미국의 인기 가수인 LMFAO와 Far East Movement를 능가한다며 “중독성에서 헤어나올 수 없다”고 말했다. 또한 미국 뉴욕의 인기 뉴스 블로그 가우커는 “한국의 한 가수가 올해 최고의 뮤직비디오를 내놨다”고 말했다.

빌보드는 “강남 스타일”의 인기가 뮤직 비디오와 “말타기 춤”으로 인해 쉽게 식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Emily Nicole Kalka기자

(ekalka@heraldm.com) 코리아헤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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