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보아가 자신의 연애담을 공개해 화제다.
2년 만에 7집 앨범으로 컴백한 가수 보아가, KBS 쿨FM '홍진경의 두시'에 출연해, 자신의 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해 화제다.
홍시 초대석 오뜨꾸뛰르에 생방송으로 출연한 보아는, 음악 이야기와 더불어 그 동안 아껴뒀던 사랑 이야기를 풀어놨다.
그녀는 그 동안 주로 활동 휴식기에 연애를 해왔으며, 데이트는 전화와 문자, 마지막 연애는 2~3년 전이며, 상대는 연예인이라고 밝혔다.
![](/data/files/2012/08/08/bd6cc688f5cbc1d0869b965a4533f1ce.jpg)
↑ 사진 : 리뷰스타 DB
또한 이상형의 변천사에 대한 DJ 홍진경의 질문에, 어렸을 땐 화려한 외모를 주로 봤는데, 지금도 역시 외모를 중요하게 본다고 답했다.
특히 키가 아주 중요하다고 덧붙여 청취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보아는 7집 'Only One'으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편집팀 idsoft3@reviewstar.net
[ⓒ 리뷰스타(reviewstar.hankooki.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