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지난 16일 저녁, 베이징시가 코로나19 대응 수준을 3급에서 2급으로 올리면서 관련 방역 전략 수위도 덩달아 높아졌다. 17일, 베이징시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가 텅텅 비었다. 학생들은 학교에 와서 자신의 물건을 되찾아 갔고, 고3 학생들은 교정에 앞당겨 작별인사를 했다.
/인민망
집으로 가는 학생들이 교문을 나오고 있다.
17일 오전, 베이징 모 중학교 교문 앞에서 학생들이 자신의 짐과 물건을 수령하고 있다.
학교를 떠나기 전에 학생들이 교문에서 셀피를 찍고 있다.
모 학교 교문 앞에서 한 학생이 부모에게 픽업하러 오라고 전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