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대변인 조립견은 9일 다음과 같이 밝혔다.
중국과 인도 변경의 정세는 총체적으로 안정되고 완화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쌍방이 서로 어깨곁고 나아가며 실제 행동으로 달성한 제반 공감대를 잘 유지하여 서로 얼굴을 붉히지 말고 변경지역의 정세를 더한층 완화시키기위해 공동으로 노력하기 바란다.
조립견은 이날 정례 기자회견에서 관련 질문에 대답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목전 중국과 인도 량국 변방부대는 군장급회담에서 달성한 공감대에 근거하여 중국과 인도 변계 서쪽 구간 갈레만 하곡 등 지역에서 이미 효과적인 조치를 취해 일선 접촉에서 벗어났다. 중국과 인도 변경의 정세는 총체적으로 안정되고 완화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그는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량측은 계속하여 군사와 외교 경로를 통해 대화와 소통을 유지할 것인바 여기에는 새로운 한차례 군장급 회담 및 중국―인도 변경 사무 협상과 조률 사업기제 회의가 포함된다.
/신화사
http://www.xinhuanet.com/world/2020-07/09/c_1126218691.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