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4일 행정명령에 서명해 중국의 바이트댄스 회사가 90일내로 틱톡 해외판의 미국내 모든 자산을 처분할 것을 요구했다.
왕문빈 중국 외교부 대벼인은 미국이 외국 기업에 대해 정치적 탄압을 진행하는 행태는 자국의 국가 이미지에 먹칠하고 국제 신뢰 적자를 얻는 것으로 쓴 고배를 자초하게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그는 미국이 국내와 국제사회의 이성적인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잘못된 작법을 수정하고 경제문제를 정치화 하지 말며 해당기업에 대한 탄압을 중단해 각국 기업의 정상적인 경영투자에 공평하고 공정하며 비차별적인 여건을 마련할 것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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