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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나라 정당 정계요원, 중국 ‘비난’과 먹칠 행동에 반대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0.09.01일 09:36
  (흑룡강신문=하얼빈) 최근 세계 여러 나라의 정당 정계요인과 유명 인사들이 중국공산당 대외연락부에 서한을 보내 미국의 일부 정치인들이 중국을 비방하고 중국의 이미지에 먹칠하고, 중국의 내정을 난폭하게 간섭해 중미 관계를 심각하게 훼손하는 것에 반대한다면서 각국이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고 세계의 평화와 안정, 발전을 함께 수호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남아프리카공화국 공산당 제1부총서기는 미국 정부가 최근 남중국해와 홍콩, 시짱과 타이완 등 사안에서 중국을 도발하고 공격하는 것에 대해 남아프리카 공산당 및 평화를 사랑하는 세계 모든 국민들은 강력히 반대한다면서 시진핑 주석을 핵심으로 하는 중공중앙의 강한 지도 아래 중국 특색 사회주의 사업이 계속해서 크게 전진할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아르헨티나 정의당 국제관계 서기 겸 상원 외교위원회 의장은 패권주의와 일방주의를 단호히 반대하고, 코로나19를 정치화하고 코로나19를 핑계로 타국의 내정을 간섭하는 것에 반대한다고 밝혔다. 또 정의당은 중국공산당과 함께 세계 평화 수호 등 분야에서 광범위한 공감대가 있다면서 양당과 양국 관계 발전을 적극적으로 촉진해 더욱 공정하고 합리적인 국제 질서 구축을 함께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란 이슬람연합당은 미국의 일부 정치인들의 중국에 대한 공격은 아무런 사실 근거가 없고, 이런 행동은 미국 국민의 정부에 대한 불만과 압력을 돌리려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또 중국은 국제사회에 여러 번 자신의 입장을 분명하게 밝혔고, 실제 행동으로 보여주었으며, 중국은 시종일관 세계 평화의 건설자, 전 세계 발전의 기여자, 국제 질서의 수호자라고 말했다. 아울러 미국 정치인의 반중국 주장은 중국 국민과 세계인을 더욱 단결시키고 더 많이 협력하도록 만들 것이라고 덧붙였다.

  Cevdet Yilmaz 터키 정의개발당(AKP) 부대표는 코로나19가 전 세계에 엄준한 도전장을 내밀었다면서 국제사회는 함께 해결책을 찾아야 한다고 말했다. 또 터키는 중국이 전 세계의 안정과 번영을 실현하기 위해 기울이는 노력을 높이 평가하며, 현재 중미 관계 발전을 면밀히 주시하고 있다면서 중미 양국이 평화와 건설적인 대화 방식을 통해 관련 이견을 논의하고 해결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세르비아 베오그라드 국제정치경제연구소 ‘일대일로’ 지역 연구센터 책임자는 미국이 소위 ‘국가 안보 위협’을 구실로 위챗과 더우인의 해외판 틱톡 사용을 금지하려 하는 것은 자신의 정치적 사익을 시장 원칙 위에 두는 것이며, 남에게 피해를 주고 자신에게도 도움이 안 되는 이런 행위로 인해 궁극적으로 미국은 자신이 초래한 결과를 책임져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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