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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근평 국가주석, 마로끄 국왕과 통화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0.09.02일 08:42
  습근평 주석이 8월 31일 저녁 마로끄 국왕 모함메드 6세와 통화하였다.

  습근평 주석은, 중국 정부와 중국 인민을 대표해 신종코로나 전염병에 저항하고 있는 마로끄 정부와 인민에게 진지한 문안과 확고한 지지를 표하였다.

  습근평 주석은, 신종코로나 전염병은 전세계에 있어 한차례 준엄한 시련이라며 전염병 앞에서 중국과 마로끄는 일심협력하고 국왕과 나는 이미 여러번 서신을 주고받았다고 표하였다. 중국에서 전염병이 발생한 초기 마로끄는 중국에 소중한 지지와 성원을 주었으며 마로끄에 체류하고 있는 중국공민들을 잘 살펴주었다. 마찬가지로 마로끄에서 전염병이 발생한 후 중국은 적극적으로 전염병 저항 물자를 지원하였다. 당면 신종코로나 전염병은 여전히 대류행 단계에 처해 있고 백신은 인류가 최종 전염병을 전승하는데서 관건적인 역할을 한다. 나는, 중국이 백신 연구개발에서 성공하고 사용에 투입되면 세계 공공제품으로 먼저 발달도상국 특히는 아프리카 국가에 혜택을 줄것이라고 여러번 립장을 밝혔었다. 중국은 마로끄와 함께 백신 연구개발과 생산협력을 적극 추진할 용의가 있다. 쌍방은 각국과 함께 다각주의를 수호하고 세계보건기구가 지도역할을 발휘하도록 지지하며 각국 인민의 생명안전과 신체건강을 함께 수호할것이다.

  습근평 주석은, 중국과 마로끄는 두터운 전통친선을 갖고 있고 량국은 시종일관 서로 리해하고 서로 신임하며 서로 간의 핵심 리익과 중대한 관심사에서 확고하게 서로 지지하고 있다고 강조하였다. 중국은 실력이 있는 중국기업이 마로끄에 투자하고 창업하는 것을 권장한다. 우리는 마로끄와 함께 “일대일로” 공동건설과 중국-아프리카, 중국-아랍국가 협력론단 등 기틀 내의 제반 분야에서 협력을 안정적으로 추진하고 전염병 발생후 인문 교류 협력의 새로운 청사진을 함께 그려가면서 중국-마로끄 전략 동반자관계가 새로운 큰 성과를 거두도록 추진할 용의가 있다.

  모함메드 6세 국왕은, 2016 년 중국을 방문할 때 습근평 주석과 함께 두나라 전략동반자관계 구축을 선포했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다고 표하였다. 마로끄는, 중국과 같은 전략적 파트너가 있어 매우 기쁘다. 중국과의 전략적 협력에 힘입어 마로끄는 최근년간 량호한 발전을 가져올수 있었다. 마로끄는, 중국을 가장 선차적인 협력 방향으로 삼을것이고 두나라가 경제무역, 과학기술 등 여러분야에서 협력을 심화해 량국관계가 더욱 활기를 띠게 하길 바란다. 마로끄는, 자체 주권과 안전 등 핵심 리익을 수호하는 중국의 정당한 립장을 단호히 지지한다. 중국이 마로끄의 전염병 대처에 소중한 지지를 준데 대해 사의를 표하며 백신 연구개발과 구매, 생산에서 중국과 협력을 강화하길 바란다.

  /중앙인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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