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중국과학기술관에 따르면 대중들의 과학적인 코로나19에 대한 인식을 돕기 위해 9월 13일부터 12월 13일까지 중국과학기술관은 공익영화 전시 상영 활동을 전개하게 된다.

상영전시기간 중국과학기술관 특별효과상영관은 무료로 9편의 ‘생명과학’과 ‘전염병 예방, 통제’ 등을 소재로 다룬 우수한 영화를 상영하게 된다. 영화는 《5000만을 죽인 독감》, 《영웅의 도시》, 《신비한 려행: 세포내부에로의 려행》 등 다큐멘터리와 《인체소우주》, 《세균대전》 등 2편의 4D영화가 포함된다. 동시에 여러차례의 관람후기 관련 살롱도 펼치게 된다.

료해한 데 따르면 활동기간 매일 1, 2편의 영화가 중국과학기술관 아이맥스상영관과 4D영화관에서 상영되는데 관중은 ‘중국디지털과학기술관’ 공식계정을 통해 무료로 티켓을 예매할 수 있다.

이번 상영전시활동은 중국과학기술관이 신화통신사 뉴스정보중심과 광명넷 및 중국자연과학박물관학회 과학기술보급장관 특별효과상영관전문위원회에서 공동으로 주최했다. 상세한 활동 관련 정보는 중국과학기술관 공식사이트를 통해 찾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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